호호야

미움과 상처의 역함수

바보처럼1 2013. 9. 12. 22:01

 
나비 날개 붙여 만든 그림

검은 얼룩이 있는 나비 날개를 잘라 기린을 만들었다. 
   
뿔 달린 동물의 얼굴을 노란 나비의 날개로 묘사했다. 
    
야자나무를 오르는 남자의 모습을 묘사한 이 그림의 하단에
각양각색의 나비 날개가 놓여 있다. 마치 나비의 무덤 같다. 
    
한 여인이 등짐을 지고 전통가옥에서 나오고 있다.
나비의 날개로 여인의 화려한 옷을 표현한 솜씨가 절묘하다. 
   
검은 피부의 매력적인 여인을 나비 날개로 그렸다.
주황색 머리띠 역시 점박이 무늬 나비의 날개다.
 
야자나무 아래 코를 휘두르는 코끼리를 얼룩무늬 나비의 날개로 묘사했다. 
    
코끼리의 눈 모양은 나비의 날개 중 눈동자를 닮은 부분을 오려내어 붙인 것이다.
푸른색 눈동자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번득인다. 
  

나비 날개 붙여 만든 놀라운 그림들
물감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자연의 색채…이색 공예품들. 물감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한 색감을 자랑한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아프리카 풍속화 같지만, 이 그림은 다양한 나비의 날개를 붙여 그린 그림이다. 경북 안동 하회동 탈 박물관에 소장된 나비 그림들 <미디어다음 / 고양의 프리랜서 기자>
 

 
검은 피부의 흑인 여성들이 절구를 찧고 있다. 나비 날개의 화려한 색채가
화면 전체에 고루 배치되어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두 마리의 닭이 눈을 부릅뜨며 상대방의 빈틈을 노린다.
닭 벼슬 부분은 흔히 보기 힘든 빨간색 날개로 처리했다.  
 

 



마라톤 완주법

먼저 1천 미터를 달립니다.

힘들지 않다면, 한 번 더 1천 미터를 달려보세요.

이제 그렇게 41 번만 더 달리면 됩니다.

1천 미터 씩 35 번쯤 달리면 누구나 벽을 만납니다.

처음 나간 대회에서 저도 그 벽을 만났습니다.

온 우주가 저 하나 완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밀어대는 느낌이더군요.

야속했어요. 저 하나 완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온 우주씩이나 나서다니. 포기할 수 밖에요.

그 다음 몇 달 동안 다른 선수들은 어떻게

그 벽을 통과하는지 살펴 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방법은 단 하나 뿐이더군요.

그냥 뚫고 지나가는 것,

그게 제일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지나간 뒤에야 저는 애당초 그런 벽이 없다는 걸

알게 됐으니까요.

그러니 멈추지 마세요.

계속 달리세요.

벽을 만나면, 뚫고 지나가세요.

내 삶의 방식까지!

<소설가 김연수의 체험 글/축약/가필/재편집>

 

 


러시아의 신예 Valery Blokhin의 역동적인 그림세계 
Гонец из Поднебесной,  2006 
 
Гонец,  2008 
 
Орлиный охотник 
 
Индийские всадники  
 
Гроза,  2006  
 
Отдых в пути,  2007  
 
Палестина,  2004 
 
Брод. х.м  
 
Бедуин,  2005  
 
Верблюды свадебного каравана,  2008  
 
Белые верблюды,  2007  
 
Индия. Вечерняя рага,  2000  
 
Дозор,  2004  
  
Аравия,  2003  
 
Персидские всадники,  2001  
 
Прогулка (конная прогулка),  2005  
 
Наездники,  2005 
  
Китайская невеста,  2007 
  
Караван  II,  2008 
   
Марокко 
  
Корабли пустыни,  2005 
   
На скаку,  2006 
  
Индия. Военный поход,  2001 
  
Тибет. Прогулка императора,  1999 
  
Турецкий танец,  2003 
  
Индия. Прощание,  1999 
  
Индийский танец,  2005 
  
Шри-Ланка. Огненные танцы,  2000 
    
Жители пустыни,  2004 
    
Армянский дудук. Пастух,  2000 
  
 Время цветения сакуры,  2003
  
Прогулка с Гейшей,  2004 
   
Китай. Свидание,  2005 
  
Наездница,  2002 
  
Вьетнам. Рыбаки,  2004  

 피아노의 시인 지오바니 마라디(Giovanni Marradi)의 'My Love'


▼같은 연주곡의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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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Version Of The Cups Song (놀라운 컵 송 1) 

Awesome version of the cups song by Sam Tsui, Alex G, Kina Grannis and Kurt Schneider.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가 : 가슴을 펴고 웃자
     (가슴을 펴고 웃을 때 엔돌핀 만땅, 기쁨 충만하다)
나 : 나부터 웃자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세상도 웃는다)
다 : 다 같이 웃자
     (다 같이 웃을 때 행복이 33배 더 찾아온다)
라 : 라일락 향기 풍기듯 웃자
     (은은한 향을 풍기듯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
마 : 마음까지 활짝 웃자
     (마음까지 웃어야 몸과 마음과 세포가 웃는다)
바 : 바라보며 웃자
     (눈을 마주치며 웃을 때 마음이 통해 사랑이 전달된다)
사 :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웃자
     (최고의 사랑 표현은 웃음이다)
아 : 아침부터 아이같이 웃자
     (어린아이는 하루에 300번 이상 웃는다) 



자 : 자신감을 갖고 웃자
     (자신감은 용기와 긍정적인 힘을 발휘한다)
차 : 차를 타도 웃자
     (차를 타고 미소를 지으면 주위가 밝아진다)
카 : 카리스마 넘치게 웃자
     (웃음은 모든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타 : 타잔 같이 크게 웃자
     (자연 그대로 크게 웃을 때 각종 좋은 홀몬이 나온다)
파 : 파도 치 듯 시원하게 웃자
     (웃음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날려버린다)
하 : 하루 세 번 15초를 그냥 웃자
     (만사형통하고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 
 

< U대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 U대회 >멋진연기 손연재

< U대회 >'자, 이제 춤춰볼까?'

< U대회 >날아오른 체조요정

< U대회 >연재의 곤봉연기

< U대회 >미소짓는 손연재

< U대회 >연재는 리본 마술사

< U대회 >리본 연기 펼치는 손연재


<U대회>날아오른 체조요정  (카잔<러시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가 오후 러시아 카잔 짐내스틱스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대회에서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3.7.15

 증오나 미움, 질투의 대상은 타인이지만
성처를 받는 대상은 나 자신이다.
-
호호야 선문(選文) / 발췌 / 가필- 

  To afford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7.20, 2013 

       

 <Hohoya Plus>
 
뜨거운 물과 생명온도

옛날옛날에 위장병이 심하고 피부병이 심한사람이 위장병과 피부병을 고치려고 만방으로 애를 써보았으나 있는 재산을 다 잃고 백약이 무효라서 해결이 안 되어 고생을 하다가 죽으려고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산속을 들어갔다가 날이 어두워지고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길을 잃어 헤매다 보니 넘어지고 상처가 나고 갈증이 나서 어두움 속에서 물소리가 나는 곳으로 찾아 헤매다가 온천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온천물을 마시고 온천물에서 목욕을 하니 위장병과 피부병이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다는 전설을 모든 온천 마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과연 전설일까요?

오늘날은 온천의 성분의 효과를 논하지만 저는 뜨거운 물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보고 듣고 신경 쓰고 움직이는 것은 모두가 뱃속장부에서 기운을 보내주는 것이지요.

젊었을 때는 장부가 튼튼하니 오랫동안 기운을 보내줄 수 있지만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장부는 생명온도를 잃어서 차가워지지요. 그래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뱃속의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면서 뱃속은 차가워지면서 통증이 생기니 속 쓰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릴 때 어머니께서 ‘네가 속 썩인다’라는 표현이 아들이 신경을 쓰게 만드니 머리로 기운이 올라오고 뱃속이 차가워지면서 ‘속(장부)이 썩어간다’는 표현은 우리나라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의 이치를 찾아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누적이 되다보니 위장병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뱃속이 차가워지면 기운이 없어지면서 등이 굽으면서 경락이 막히게 되어 기운이 순환이 안 되고, 또 차가워진 뱃속에서는 질병이 생기면서 차가운 기운들이 열을 밀어내니 등줄기는 경락이 막혀있어 얼굴로 열이 올라오니 약한 부위에 열꽃이 나오면서 피부병이 생기게 되는 것은 대자연의 이치이지요...

이렇게 속 썩는 고달픈 인생길이 누적이 되면 저절로 내상을 입게 되어 위장병과 피부병이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어가고 죽어가는 몸에 뜨거운 온천물에 목욕을 하고 온천물을 마시니 차가워져서 속 쓰리고 썩어가던 위장이 따뜻해지니 순환이 되면서 위장병이 없어지고 뱃속이 따뜻해지니 기운이 생기어 순환이 잘되니 말단피부가 깨끗하게 되고, 상처가 회복되는 것은 대자연의 이치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위장병과 피부병이 뱃속장부들이 차가워지면서 생겼기 때문에 뜨거운 온천물이 생명온도를 보충을 해주어 위장병과 피부병이 해결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는 이론의 세계~ 지식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세계인 것 입니다.



한동안 우리나라에 끓인 물은 죽은 물~ 아침에 일어나 냉수를 마시면 좋다~ 생수가 좋다~ 육각수가 좋다~ 찬 우유가 좋다~언론, 방송, 학자들이 타령을 하였습니다. 그때 혼자서 외쳤습니다. 생명온도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 뜨거운 차를 마시라고 혼자 외쳤습니다.

결과는 차가운 물을 마신 사람들은 목은 시원하지만 뱃속의 장부들은 차가워지면서 순환이 안 되어 부어서 비만이 되다가 결국은 몸이 굳어지고 식어서 갔습니다.

필자의 책을 보고 필자를 믿어주고 따라주었던 사람들은 대단히 고마워합니다. 뜨거운 물을 계속마시니 위장병이 부기가 빠지고 뱃살이 한 달에 2-3키로 씩 빠지고 뱃속이 따뜻해서 편해지고 고맙다고 합니다.

몇 해 전에 서강대학교에서 강연이 있어 강연을 하기 전에 서강대학교 앞에 있는 목욕탕에 목욕을 하려고 들어가니 목욕탕 카운터에 계시는 아주머니가 필자를 알아보고 카운터 밑에 있는 보온병을 들어 올리면서 뱃속이 편해져서 고맙다. 인사를 합니다.

대학시절 산악부 출신이다 보니 산속에 들어오기 전까지 40여년을 산에 다녔습니다. 산속생활 20여년을 하면서 산모임이 있어 모처럼 북한산에 가보니 옛날에 없던 일이 있더군요. 산에 보온병을 갖고 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수많은 이론과 지식이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현실 문제를 해결을 못하는 이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필자의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대자연의 생명온도 이치를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감사합니다. <현대민족정화연구소 김종수 소장:강원도 정선 기림산방 운영 / 재편집 / 이미지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