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

내가 책임져야 할 것

바보처럼1 2014. 1. 12. 23:05

 
INDONESIA-JAKARTA-3D ART PAINTING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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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NESIA-JAKARTA-3D ART PAINTING EXHIBITION
INDONESIA-JAKARTA-3D ART PAINTING EXHIBITION (131216) -- JAKARTA, Dec. 16, 2013 (Xinhua) -- Visitors pose for photos
on 3D Pavement Art painting made by U.S. artist Kurt Wenner during Artphoria 2013 exhibition at Ciputra Artpenuer Center in Ciputra World,
Jakarta, Indonesia, Dec. 16, 2013. Artphoria 2013 will be held until Jan. 26, 2014. (Xinhua/Agung Kuncahya B.)
 
 
 
 50세 이후 건강은 자기책임
여러분 '죽음의 3중주'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암, 고혈압, 당뇨병입니다. 그런데 불행히 우리는 여기에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간장병과 대사증후군입니다. 간장병에 관한 한 한국 의사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얼마 전에 현대아산병원에서는 간이식 수술을 2천 건했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대단한 업적이고 세계적인 기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 영광스럽지만 그만큼 간장병이 많다는 반전이기도 해서 약간은 창피한 기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는 죽을 때 이런 생활 습관병으로 죽게 되는 데 문제는 병이 진행되는데도 본인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무서운 동맥경화증이 자꾸 좁아져서 진행되면 20%만 남아 있어도 평소 생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어느 날 동창회에 가서 100m 달리기나 마라톤을 한다면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모든 생활 습관병은 자각증상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에는 참 부끄럽지만, 내과 전문의 본인이 당뇨병인 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방법은 조기검진을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국의 40대를 死(죽을 사)십대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 무서운 병들이 다 40대에 발병합니다. 그때는 방어 체력이 떨어지고 40대의 생활습관이 제일 고약합니다. 폭음, 폭식에다 40대는 샌드위치 세대입니다. 젊은 세대에 치이고 위에 사장, 전무들은 압력을 누르고 책임은 크고 휴식도 없고 수면도 부족하고 이래서 40대 한국 남성이 세계 사망률이 최고입니다.


장수의사의 상징 100세 일본의 히노하라 박사는 참으로 좋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로 40까지는 산다. 그 이후로는 제2 유전자로 살아야 한다. 그게 바로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건강상 위기는 40대에 찾아옵니다. 특히 한국 40대 남성이 제일 심각합니다. 동년배 여성의 3배나 사망률이 높습니다. 이제 정말 제2의 건강 유전자를 만들어야 하는 데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20대, 30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 30대 직장인들의 회식문화가 걱정입니다. 술, 담배, 회식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한국 40대 남성이 건강할 수 없습니다. 가히 살인적입니다. 허리띠를 푸르고 에어컨, 담배, 기름진 음식, 숯불구이, 폭탄주, 2차, 3차 등 누구 한 사람 사고가 나야 집에 가는 가히 결사적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닙니다. 40대를 잘 넘겨야 이런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 평균 수명에 10년을 더해야 합니다. 40대에 이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가면 여성은 90세, 남성은 80세까지 보장이 됩니다. 이게 의학적인 여명 계산법입니다. 이렇게 장수하려면 30대, 40대의 생활습관이 일상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시형박사/넷향기/재편집/이미지 추가>
 

 

부르노(Bruno Di Maio)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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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Change Singer - Holland's Got Talent

Singer, actress and illusionist Sandy Kandau knows how to captivate the jury
and audience of Holland's Got Talent Semi Final.

 

골프 캐디가 잘 쓰는 말 10가지

10위 : 사장님 벗겨 드릴까요?

9위 : 올라가시기 전에 몸 풀고 올라 가겠습니다.

8위 : 한 분씩만 ~

7위 : 아직 하시면 안돼요. 하랄때까지기다리세요.

6위 : 끝이 휘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5위 :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4위 : 몇 번 드릴까요?

3위 : 너무 짧아서 안 들어갔습니다.

2위 : 앞에 분 빼고나서 넣으셔야죠.

 

대망의 1위는...

 

마지막 분이 좀 꽂아 주세요!


 

 

'행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호호야 선문(選文) / 로이 M 굿맨 

 

  To afford a cup of coffe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00000, Sincerely, Private, 12.21, 2013 

 

    
<Hohoya Plus>

속담에 숨어있는 건강비결

옛 말속에 건강비결 담겨 있었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건강을 제일 중요한 삶의 덕목으로 친다.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친구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다” 라는 서양 속담이 그러하고
“복 중에는 건강 복이 제일” 이라는 우리 속담도 이를 대변해 준다.

그렇다면 속담은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일까. 의학 발전에 따라 속담에 숨어있는 건강 덕목의 과학적 의미가 재해석되는 경우도 있다. 속담에 숨어있는 건강 비결과 건강 정보를 알아본다.

동가식(東家食) 서가숙(西家宿) 한다

동쪽에서 밥먹고 서쪽에서 잠자는 등 떠돌이 생활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을 현대의학적으로 해석하면 식사는 채식 위주의 동양(東洋)식으로 하고, 잠은 침대 등을 이용한 서양(西洋)식으로 하라는 권고로 받아들일 수 있다.

청소년과 20·30대는 피자·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어 지방질 섭취가 전체 식사의 20%인 권장치를 넘고 있다. 이에 따라 비만 인구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 심장협회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신선한 과일과 야채, 곡물, 콩, 저(低)지방 우유, 생선 등 동양식 식단을 권장한다. 반면 한국인에게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이 서양인에 비해 2배 가까이 많다. 이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자주하는 온돌문화와 관련 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시 무릎에 부담을 적게 주는 서구식 생활이 권장된다.

간(肝)에 기별도 안 간다
먹은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이 말은 상당한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일단 소화되면 위장과 소장의 정맥을 타고 맨 처음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렇게 들어온 탄수화물·단백질· 지방 등 각종 영양소의 최종 산물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온 몸의 장기에 보내는 일을 한다. 그러니 이 속담은 딱 들어맞는 말이다.

술에는 장사가 없다
과음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는 속담이다. 과음은 간질환은 물론 소화기관과 성 기능, 암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세대대학원 보건학과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 고(高)음주그룹은 비(非)음주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2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적당한 술은 심장발작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하지만 미국 보건성이 내린 적당한 술의 의미는 남자는 하루 두잔 반, 횟수는 일주일에 4회 이하이다. 여자는 하루 1~2잔이다. 여기서 한 잔은 맥주·와인·소주 등 술의 종류에 걸맞는 잔을 말한다.

냉수 먹고 속 차려라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과욕을 부리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과연 냉수로 속 차릴 수 있을까? 마신 물은 위로 들어가 위벽을 통해 일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음식물이 흡수될 동안 액체 상태를 유지케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또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이완성 변비’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흔한 데, 공복시 찬물은 위장을 자극해 대장의 연동 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감기는 밥상 머리에 내려 앉는다
감기가 들면 잘 먹어야 낫는다는 말이다. 네덜란드 아카데믹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음식을 잘 먹으면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면역세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하루 식사를 굶긴 자원자들에게 유동식을 먹이자 감기 바이러스 킬러인 감마 인터페론이 4배나 증가했다. 따라서 잘 먹으면 적극적으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 씨도 빼먹는다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질타하는 속담이지만, 옛 조상들이 마늘을 범상히 보지 않았다고 풀어볼 수 있다. 마늘은 미국 암센터가 권장하는 항암식품 1위에 올라있다. 마늘에는 피를 엉기지 않게 하는 특효가 있어 ‘트롬복산’이란 혈액 응고 물질을 차단해 협심증·심근경색증·뇌경색 예방 효과를 낸 다.

또한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 성분은 몸에 침투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속담에서 마늘 씨를 통째로 콧구멍에 넣은 것은 일리가 있는 셈이다.

산에 가서 벌에게 잘만 쏘이면 10년 지기 병이 낫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봉독약침의 유래를 추정해 볼수 있는 속담이다. 꿀벌의 독(봉독)에는 멜리틴· 아파민·포스포리파제A2·아돌라핀 등 인체에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유효한 성분들이 많아 소염, 진통, 면역기능 조절 등의 효과를 낸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나 바빌로니아의 의서에 봉독이 치료 목적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영양학 교과서에는 세살 이전에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은 평생 잘 먹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이는 세살 이전에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성인이 돼서 편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머리 뒤쪽에 가해진 충격이더라도 그 세기가 크다면 뇌를 받치고 있는 두개골의 바닥(두개기저부)이 골절될 수 있다. 그러면 뇌척수액이 코로 흘러 내려 위험한 상황이 된다. 같은 원리로 머리를 다쳤을 때 흔 히 후각신경 마비가 오기도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스트레스와 복통이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운동이 저하되고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 소화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 위액분비가 많아져 위염이 잘 생기고, 만성적으로 위산 과다 분비가 되면 위궤양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작은 병이 점점 더 도져서 큰 병이 된다는 뜻이다. 모든 병은 초기에 치료해야 말끔히 치료할 수 있고 비용도 적게 든다. 잔병 앓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말도 가벼운 질환으로 병원에 자주 다닌 사람이 중병도 조기에 발견, 바로바로 치료받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재편집/이미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