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말, 은혼식
바보처럼1
2007. 8. 18. 20:12
말
옛날 한 나그네가 길을 걸어다가 어느 집의 농부와 그가 기르는 말을 보고 시간을 물었다.
“지금이 몇 시죠?”
그러자 농부는 말의 fire알을 손으로 들더니
“2시 45분일세” 하는 거였다
“아니, 어떻게 말의 fireball을 대충 들고 시간을 알 수 있죠?”
하고 나그네가 묻자 농부가 하는 말.
“나는 그저 말 앞에 있는 벽 위의 시계를 본 걸세.”
치질과 할아버지
어느 할아버지가 창문의 ‘치통’이란 글씨를 보고, 치과를 찾아 들어갔다.
의사 : 어찌 오셨습니까?
할아버지 :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내보이며) 이놈의 ‘치통’ 때문이오.
의사 : 그것은 치통이라 하지 않고, ‘치질’이라고 합니다. 병명을 붙일 때 머리부분에는 ‘통’을 쓰고, 몸에는 ‘질’을 쓰지요.
할아버지 : 그럼 눈이 아프면 ‘안통’이고, 배가 아프면 ‘복질’이오?
은혼식
어제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 25주년을 축하했다.
케이크를 자르면서 아버지의 눈에 눈물이 어리는 것을 본 어머니는 감동했다.
“당신이 이렇게 감상적인 사람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라고 어머니가 속삭였다.
“그런 게 아니고… 우리가 헛간에서 당신 아버지에게 들켰던 일을 떠올렸지. 나더러 당신과 결혼하든가 아니면 감옥에 가서 25년을 살라고 했었지.”
“그럼요. 바로 어제 일처럼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내가 자유인이 되는 날이오.”
기사 게재 일자 2007-06-09
옛날 한 나그네가 길을 걸어다가 어느 집의 농부와 그가 기르는 말을 보고 시간을 물었다.
“지금이 몇 시죠?”
그러자 농부는 말의 fire알을 손으로 들더니
“2시 45분일세” 하는 거였다
“아니, 어떻게 말의 fireball을 대충 들고 시간을 알 수 있죠?”
하고 나그네가 묻자 농부가 하는 말.
“나는 그저 말 앞에 있는 벽 위의 시계를 본 걸세.”
치질과 할아버지
어느 할아버지가 창문의 ‘치통’이란 글씨를 보고, 치과를 찾아 들어갔다.
의사 : 어찌 오셨습니까?
할아버지 :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내보이며) 이놈의 ‘치통’ 때문이오.
의사 : 그것은 치통이라 하지 않고, ‘치질’이라고 합니다. 병명을 붙일 때 머리부분에는 ‘통’을 쓰고, 몸에는 ‘질’을 쓰지요.
할아버지 : 그럼 눈이 아프면 ‘안통’이고, 배가 아프면 ‘복질’이오?
은혼식
어제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 25주년을 축하했다.
케이크를 자르면서 아버지의 눈에 눈물이 어리는 것을 본 어머니는 감동했다.
“당신이 이렇게 감상적인 사람인 줄은 미처 몰랐네요”라고 어머니가 속삭였다.
“그런 게 아니고… 우리가 헛간에서 당신 아버지에게 들켰던 일을 떠올렸지. 나더러 당신과 결혼하든가 아니면 감옥에 가서 25년을 살라고 했었지.”
“그럼요. 바로 어제 일처럼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내가 자유인이 되는 날이오.”
기사 게재 일자 200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