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아내 이럴 대 밉다, 훌륭한 조언

바보처럼1 2007. 8. 9. 00:26

[깔깔깔]

아내 이럴 때 밉다

*모처럼 선물했는데 ‘이 선물 어디서 샀어? 바꿔도 돼?’라고 말할 때.

*저녁에 늦게 들어와 이유를 설명하는데 ‘무슨 남자가 그렇게 말이 많냐?’라고 말할 때.

*토요일과 일요일 집에서 푹 쉬고 싶은데,가슴 아픈 쥐꼬리 월급 얘기하며 청소와 빨래 시킬 때.

*집안에서 가장 노릇 좀 하고 싶은데 ‘꼴에 남자라고!’ 핀잔할 때.

*처가에는 말 안해도 잘하면서,시댁에는 ‘어머님이 어쩌네,시누이가 어쩌네’ 하면서 시댁에 가기 싫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할 때..

훌륭한 조언

문 : 안녕하세요,아저씨?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내주셨어요.그런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밖에 몰라요.어떻게 써서 가야 되나요?

답 : 북극곰 3마리,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기사일자 : 2004-04-29    4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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