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간수 잘하세요 남편 간수 잘하세요 어느 가정에서 딸을 시집보내게 됐는데, 엄마는 결혼할 사위의 코가 너무 커서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때?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 되네요.” “그건, 괜.. 인터넷 유머 2007.12.17
남편 간수 잘하세요 남편 간수 잘하세요 어느 가정에서 딸을 시집보내게 됐는데, 엄마는 결혼할 사위의 코가 너무 커서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때?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 되네요.” “그건, 괜.. 인터넷 유머 2007.12.17
우물과 두레박 우물과 두레박 임자 : 서방님께선 요즘 웬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시지요? 서방님 :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 그렇소이다. 임자 :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서방님 : 우물이 깊기만 한 게 아니라, 물도 메말랐더이다. 임자 : 그거야 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 인터넷 유머 2007.11.23
가장 오래된 직업 가장 오래된 직업 의사와 건축가, 정치인이 각각 자기 직업이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우겼다. 의사는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어낸 것이 바로 외과수술이라면서 의사가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에 건축가도 하나님이 혼돈상태에서 세상을 창조한 것이 건축가의 일과 같은 것.. 인터넷 유머 2007.10.15
거시기가 너무 커서 거시기가 너무 커서 옛날 어느 나라에 거시기가 너무 큰 임금님이 살고 있었다. 어찌나 그것이 크던지 한번 외출하려고 하면 특수한 바지를 입고 10여명의 시녀들이 줄지어 어깨에 거시기를 걸쳐야만 가능했다. 어느날 중요한 회담차 이웃나라로 행차를 가게 되었다. 엄청 복잡한 절차를 거쳐 특수한 .. 인터넷 유머 2007.08.18
시골 다방 시골 다방 회사동료인 철수, 영철, 범수는 회사일로 지방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갔다. 세 명은 한 번도 다방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없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다방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뭘로 드릴까요.” 철수가 먼저 말했다. “여기 뭐가 있지? 난 모카커.. 인터넷 유머 2007.08.18
절대 미인 절대 미인 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줄 요량으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여자는 자신을 제대로 그린 그 작품이 맘에 쏙 들었다. 그림을 들고 액자 가게에 갔더니 점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단한 미인이네요.” 여자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점원이 하는 말. “이 여자가 우리 동네.. 인터넷 유머 2007.08.18
결혼한 후에 결혼한 후에 한 여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내 남편을 백만장자로 만든 것이 나야.” “그럼 네가 그 사람과 결혼하기 전에는 어떤 사람이었니?”라고 친구가 물었다. “억만장자였지.” 남편의 표정 성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여자가 정신과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여자에게 여러 가지 질문.. 인터넷 유머 2007.08.18
스튜어디스와 할아버지 스튜어디스와 할아버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비행기에서 밖을 내려다보는 게 마냥 신기해서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옆자리 사람들을 보니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그 커피 어디서 났소?” “저 스튜어디스가 갖다 준 거예요.” 할아버지는 스튜.. 인터넷 유머 2007.08.18
경솔한 김삿갓 경솔한 김삿갓 함경도 어느 마을에 글재주가 뛰어난 노처녀 곱단이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짓궂은 마을 선비가 김삿갓과 곱단이의 글 내기를 주선했다. 그래서 서로 만나 밤이 깊은 줄 모르고 글짓기를 하다가 결국 둘은 정이 들어 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잠자리에 들어 남녀간 일을 치르기 직전 .. 인터넷 유머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