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자의 취미 ●어느 여자의 취미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술 드세요?” 여자:“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남자:“그럼,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어요.” 남자:“정말 순진하시군요. 그런데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깔깔깔 2008.04.27
뻘밭의 처녀 ●뻘밭의 처녀 바닷가에서 일하는 처녀가 선을 보러 나갔다. 남자:“근디, 웬 손이 그렇게 크데유?” 여자:“맨날 뻘밭에서 꼬막이랑 바지락을 캐니 손이 안 크고 배겨유?” 남자:“근디, 발은 또 왜 그렇게 크데유?” 여자:“맨날 뻘밭을 이리저리 돌아댕기니까 안 크고 배겨유?” 갑자기 남자가 어두.. 깔깔깔 2008.04.27
건망증 ●건망증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올라 있었다. 의사:“아니 세상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여자:“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잖아요. 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의사:“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여자:“글쎄, .. 깔깔깔 2008.04.27
주식중개인과 신이 만나면 ●주식중개인과 신이 만나면 주식중개인과 신이 만났다. 주식중개인:“신께서는 100억원을 얼마쯤으로 보십니까?” 신:“나한테는 1원밖에 안 되지.” 주식중개인:“그럼 100만년은요?” 신:“1초밖에 안 되지.” 주식중개인:“그럼, 저한테 100억원만 주시면 안 됩니까?” 신:“어,1초만 기다려.” ●하.. 깔깔깔 2008.04.27
아담과 이브 ●아담과 이브 아담이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이브를 좋아할 것 아니냐.” 그러자 다시 아담이 물었다. “그런데요, 이브가 좀 멍청한 것 같아요.” 그러자 하나님 대답했다. “바보야,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 깔깔깔 2008.04.27
남자다운 남자 ●남자다운 남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어느 부인에게 기자가 취재를 왔다. “남편을 또 바꾸셨던데, 이번이 세 번째던가요?” “어머나, 무슨 말씀을. 다섯 번째예요. 호호호.” “이번에도 남편이 재벌이시겠네요?” “아뇨, 백수 건달이에요. 호호호.” “예? 아니 어찌된 겁니까?” “뭐, 그 사이 돈은 .. 깔깔깔 2008.04.20
생맥주 매상 올리기 ●생맥주 매상 올리기 영국의 어느 도시에 사업차 온 한 사람이 식당에 들어가 생맥주 한 잔을 시켰다. 잠시 뒤 생맥주 잔을 받은 그는 깜짝 놀랐다. 잔이 겨우 반 정도밖에 차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주인에게 슬쩍 물어보았다. “한달에 생맥주를 몇 통 정도 팝니까?” “한 열 통 정도 팔지요.” “.. 깔깔깔 2008.04.20
정신병원 ●정신병원 어느 정신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병수라는 환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병수가 오리 한 마리를 데리고 공원에 나왔다. 한참을 벤치에 앉아 오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다른 환자 한 사람이 와서 말했다. “넌, 왜 강아지랑 놀고 있니?” 그러자 병수가 당당하게 말했다. “이게 강아지.. 깔깔깔 2008.04.20
악어먹이 ●악어먹이 한 농부가 호수로 수영을 하러 가면서 나무 열매를 따오려고 양동이를 들고 갔다. 호수 가까이에 이르니 아가씨들 여러명이 알몸으로 수영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여자들이 소리를 질렀다. “가까이 오지 마세요. 얼른 가버리지 않으면 안 나갈거예요.” “알았습니다. 난 숨어서 엿보기를.. 깔깔깔 2008.04.16
거짓말 ●거짓말 세상을 살다 보면 꼭 필요한 거짓말이 있다. 고부간에도 그런 거짓말이 통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5위: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가 되고 싶어요. 4위:전화드렸는데 집에 안 계시더라고요. 3위:어머님께서 만드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2.. 깔깔깔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