塞下曲 6...........이 백 <塞下曲 6> 이 백 烽火動沙漠 봉화동사막 連照甘泉雲 연조감천운 漢皇按劒起 한황안검기 還召李將軍 환소이장군 兵氣天上合 병기천상합 鼓聲&#38580;底聞 고성농저문 橫行負勇氣 횡행부용기 一戰靜妖&#27675; 일전정요분 사막에 이는 봉화(烽火) 감천궁(甘泉宮) 비치우면 상감은 분연히 손에 .. 한시 2007.07.12
塞下曲 4..........이백 <塞下曲 4> 이 백 白馬黃金塞 백마황금새 雲砂繞夢思 운사요몽사 那堪愁苦節 나감수고절 遠憶邊城兒 원억변성아 螢飛秋窓滿 형비추창만 月度霜閨遲 월도상규지 &#25703;殘梧桐葉 최잔오동엽 蕭颯沙棠枝 소삽사당지 無時獨不見 무시독불견 淚流空自知 루류공자지 백마(白馬)에 높이 올라 뿌리.. 한시 2007.07.12
塞下曲 3...........이백 <塞下曲 3> 이 백 駿馬似風飇 준마사풍표 鳴鞭出渭橋 명편출위교 彎弓辭漢月 완궁사한월 揷羽破天驕 삽우파천교 陣解星芒盡 진해성망진 營空海霧消 영공해무소 功成畵麟閣 공성화인각 獨有&#38669;&#23254;姚 독유곽표요 바람같이 말을 몰아 위교(渭橋)를 선뜻 건너 활을 당기어서 고국 달과 .. 한시 2007.07.12
塞下曲 2...........이백 <塞下曲 2> 이 백 天兵下北荒 천병하북황 胡馬欲南飮 호마욕남음 橫戈從百戰 횡과종백전 直爲銜恩深 직위함은심 握雪海上餐 악설해상찬 拂沙&#38580;頭眠 불사농두면 何當破月氏 하당파월지 然後方高枕 연후방고침 밀어 올라가면 저도 밀고 내려와서 밤낮에 벌어지는 불꽃 튀는 싸움과 싸움. .. 한시 2007.07.12
塞下曲1............이백 <塞下曲 1> 이 백 五月天山雪 오월천산설 無花祗有寒 무화지유한 笛中聞折柳 적중문절류 春色未曾看 춘색미증간 曉戰隨金鼓 효전수금고 宵眠抱玉鞍 소면포옥안 願將腰下劍 원장요하검 直爲斬樓蘭 직위참누란 천산(天山)은 오월에도 흰 눈이 덮이이고 피는 꽃 대신에 추위만 스미는 곳. 그 누구 .. 한시 2007.07.12
추포가 15..............이백 <추포가 15> 이 백 白髮三千丈 백발삼천장 緣愁似個長 연수사개장 不知明鏡裏 부지명경리 何處得秋霜 하처득추상 흰 머리도 삼천장(三千丈). 시름도 삼천장. 거울 속에 어느 제 서릴 맞았나. *연수: 시름 때문에 .시름에 의해서 *사개: 이와 같음. *부지: 모르겠다.모르괘라. 한시 2007.07.12
추포가 14.............이백 <추포가 14> 이백 爐火照天地 노화조천지 紅星亂紫煙 홍성난자연 &#36199;郞明月夜 난랑명월야 歌曲動寒川 가곡동한천 용광로의 불은 천지를 비쳐 푸른 연기 속에서 흩어지는 붉은 별들. 낭군은 거기서 일한다 달이 밝은 밤 그의 노래,찬 냇물을 움직일 듯 들려 온다. *노화: 추포는 그 당시 銀과 .. 한시 2007.07.12
추포가 13...........이백 <추포가 13> 이백 &#28172;水淨素月 녹수정소월 月明白鷺飛 월명백로비 郎聽採菱女 낭청채릉녀 一道夜歌歸 일도야가귀 맑은 물에는 흰 달 뜨고 달빛 휘저어 백로 나는 밤, 사나이는 듣고 있다. 마름 열매 따는 계집들이 돌아가며 부르는 노래 소리를. *녹수: 푸른 물, 綠水 *소월: 흰 달. *랑: 사나이.. 한시 2007.07.12
추포가 10...........이백 <추포가 10> 이백 千千石楠樹 천천석남수 萬萬女貞林 만만여정림 山山白鷺滿 산산백로만 澗看白猿吟 간간백원음 君莫向秋浦 군막향추포 猿聲碎客心 원성쇄객심 만변초는 천도 더 되고 광나무는 만도 더 된다. 산이란 산엔 백로가 가득하고 시내란 시내에선 잔나비가 운다. 아예 추포로는 가지를 .. 한시 2007.07.12
추포가 7.........이 백 <추포가 7> 이 백 醉上山公馬 추상산공마 寒歌영寂牛 한가영적우 空吟白石爛 공음백석란 淚滿黑貂&#35032; 누만흑초구 취하면 모자 거꾸로 쓰고 말을 달리기도 하고 추운 날, 소뿔을 두들기며 노래도 한다. <흰 돌 빛나도다.> 목청 돋구어도 눈물만 돈피 옷에 가득히 떨어질 뿐. *산공마: 晉의 .. 한시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