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노팬티의 생활철학, 남편 속이기

바보처럼1 2007. 8. 10. 14:48
노팬티의 생활철학

*팬티를 사지 않아도 되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여름에는 무척 시원하다.

*팬티 빨 일도 없으니 세탁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노상방뇨하다 들켰을 때 옷 입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빨리 도망갈 수 있다.

*자기 팬티색을 맞히는 술값내기 퀴즈를 하면 상대방에게 이길 확률이 높다.

남편 속이기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한 아줌마가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옆의 아줌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아줌마가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기사일자 : 2005-05-04    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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