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기업 총수가 자신의 성공비결을 자랑했다.
“내 평소 지론은 언제나 월급이야말로 업무에서 가장 사소한 부분이라는 것이었어요. 일을 능력껏 충실히 하게 되면 돈에서 얻는 것보다 더 큰 만족을 얻게 돼요.”
“그러니까 그러한 진리를 자신에게 인식시키고 나서 성공하게 된 것이로군요?”
“아닙니다. 내가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걸 인식시켰던 것입니다.”
● 어느 환자
정신병을 잘 치료하는 유명한 병원에 한 환자가 찾아와 증상을 말했다.
“저는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꼭 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요?”
“송아지 때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