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크랩] 날라리 마누라

바보처럼1 2006. 3. 26. 01:59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남편 : 뭐야! 어떤 놈이!
.

.


아내 : 의사가요


아내 :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남편 : 아니.. 어떤 놈이!
.

.

.
아내 : 치과의사요


아내 :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남편 : 이번엔 또 누군데..? 

.

.

.

아내 : 미용사가요


아내 :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남편 : 엥..? 그 넘은 또 누구야..?
.

.

.

아내 : 은행 직원이요

아내 :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남편 :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이젠 안들어
.

.

.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아래 파란 부분 마우스 누르고 긁어 보기




☞아내생각 : 옆집남자가 그랬는데... 휴~~~우^^*☜

 


출처 : 마지막 남은 담배 한개피
글쓴이 : 골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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