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할때와 안취했을때 인간성비교

술취할때와 안취했을때 인간성비교

선배와의 술자리에서

취중-아쭈… 니가 선배야? 선배냐고~ 어쭈! 눈부릅뜨네?!! 눈깔어!

술깸-흑… 어제 누구한테 두들겨맞은거야.

술김에, 순진한 여자친구와 여관에 갔을때…

취중-걱정마! 내가 책임져!! 임신해두, 내가 키울거야

술깸-아씨… 일단 병원부터 가보자. 그만울어!!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마신뒤…

취중-야야!! 내가 쏜다! 얼마요? 40만원?? 카드로 긁지뭐~

술깸-나, 용팔인데… 돈좀 꿔주라… 카드정지먹었다.



성인영화 !

섹시맨과 섹시녀가 성인전용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

그러나 기대했던 만큼 야한 장면이 나오지 않자 섹시맨이 큰소리로 코를 골며 자는 것이었다.

섹시녀는 너무 창피했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까봐 섹시맨을 흔들어 깨웠다.

그러자 황급히 자세를 고쳐 앉으며 섹시맨이 한마디 했다.

“하냐?”



기사 게재 일자 200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