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어린이 성교육

바보처럼1 2007. 8. 15. 20:47
어린이 성교육

<질문>아이:엄마 나는 어떻게 해서 생긴거예요? 어디서 나왔어요?

―좋은 부모의 대답 정석

엄마:우리 아무개가 그게 궁금했구나? 여보~후훗 우리 아무개 다 컸지?

아빠:엄마랑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서 아빠가 가지고 있는 애기씨를 엄마한테 주면 엄마가 뱃속에 있는 애기집에서 잘 키우고 열달을 채워서 네가 나오게 된 거란다.

―보통의 경우

엄마:이노므시키!! 학원은 갔다왔어? 숙제는 다 했어? 얼른 숙제부터 해! 하여간 애비 닮아서 이상한 쪽으로 궁금한 건 많아요.

아빠:… 음… 흠흠….

―심한 경우

엄마:여보 우리 새끼 변태인가 봐.

아빠:그러게. 우리 어릴 때랑은 틀리네.



기사 게재 일자 2002-05-07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찬호와 박세리  (0) 2007.08.15
초등학교때 유행했던 말  (0) 2007.08.15
섹스가 골프보다 더 좋은 이유  (0) 2007.08.15
대통령과 염라대왕  (0) 2007.08.15
청년과 과부  (0)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