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해서 한 10년 지나면…
*어느날 아침 밥상이 오랜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마누라:“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편:(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뭐 쇠꼬챙이냐?”
*황수정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스포츠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편:(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난 수면제 갖다 줘.”
기사 게재 일자 2002-10-04
*어느날 아침 밥상이 오랜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마누라:“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편:(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뭐 쇠꼬챙이냐?”
*황수정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스포츠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편:(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난 수면제 갖다 줘.”
기사 게재 일자 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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