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건강하다는 증거

바보처럼1 2007. 8. 16. 07:58
건강하다는 증거
한 병원에 젊은 청년이 찾아왔다.

간호사가 청년에게 말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청년은 주저하다 간호사에게 말했다.

“사실은 야한 옷을 입은 아가씨나 아주 섹시한 여성을 볼 때마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올라 꺼질 줄을 모르거든요?”

간호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처음 보는 증상이네요. 자세히 좀 말해 보세요. 어느 발가락 사이에 그런 증상이 있죠?”

청년은 머리를 긁적거리더니 대답했다.

“엄지발가락과 엄지발가락 사이요.”



기사 게재 일자 200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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