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집에서
허름한 동네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주방장 겸 카운터 겸 텁수룩 아저씨가 칼국수를 들고 오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가득찬 칼국수 국물 안쪽에 엄지손가락을 잠수시키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칼국수를 들고 왔다.
“아저씨… 그 손가락”
그러자 그 아저씨 씩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응, 괘안타. 안 뜨겁다.”
부전자전
중학생인 영철이는 성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성인사이트에 접속했다.
성인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 영철이는 아버지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회원 가입을 클릭했다. 화면에 나온 말을 보고 영철이는 깜짝 놀랐다.
“고객님께서는 이미 회원 가입이 돼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로그인’해 주십시오.”
기사 게재 일자 2002-12-07
허름한 동네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주방장 겸 카운터 겸 텁수룩 아저씨가 칼국수를 들고 오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가득찬 칼국수 국물 안쪽에 엄지손가락을 잠수시키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칼국수를 들고 왔다.
“아저씨… 그 손가락”
그러자 그 아저씨 씩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응, 괘안타. 안 뜨겁다.”
부전자전
중학생인 영철이는 성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성인사이트에 접속했다.
성인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해 영철이는 아버지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회원 가입을 클릭했다. 화면에 나온 말을 보고 영철이는 깜짝 놀랐다.
“고객님께서는 이미 회원 가입이 돼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로그인’해 주십시오.”
기사 게재 일자 2002-12-07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고 대 판사 (0) | 2007.08.16 |
---|---|
부부처럼 지내기 (0) | 2007.08.16 |
산타는 얼마나 바쁠까 (0) | 2007.08.16 |
부부싸움 (0) | 2007.08.16 |
sex를 앞두고 남자의 세대별 반응 (0) | 20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