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황당한 일
오늘 아파서 병원에 갔다.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으라 해서 주사실로 들어갔다.
난 간호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엉덩이를 까고 누웠다.
그러자 간호사가 하는 말.
“팔 걷어요.”
지하철에서 자리 앉는 법!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중 아래 나열한 사람들을 주목하고 집중 공략하면 된다.
1. 안내방송이 나오면 눈을 천장에 고정하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
2. 창문으로 고개를 돌려 지금 역이 어딘가 보는 사람.
3. 차가 정지를 시작하면서, 갑자기 신문을 접는 사람. (곧바로 튀어내릴 사람이니 이거 놓치면 안 되죠)
4. 졸던 사람이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기지개를 켤 때. (거의 몇 정거장 안 가서 내립니다)
5. 책 보던 학생이 책을 가방에 넣으면. (보나마나죠)
6. 아줌마가 바구니나 종이가방을 챙겨들고 두리번거리면 틀림없음.
7. 연인끼리 퍼질러 자다가 한쪽이 한쪽을 쿡쿡 찌르며 깨우면 보나마나 다음 역에서 내린다.
기사 게재 일자 2003-06-02
오늘 아파서 병원에 갔다.
진찰을 받고 주사를 맞으라 해서 주사실로 들어갔다.
난 간호사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엉덩이를 까고 누웠다.
그러자 간호사가 하는 말.
“팔 걷어요.”
지하철에서 자리 앉는 법!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중 아래 나열한 사람들을 주목하고 집중 공략하면 된다.
1. 안내방송이 나오면 눈을 천장에 고정하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
2. 창문으로 고개를 돌려 지금 역이 어딘가 보는 사람.
3. 차가 정지를 시작하면서, 갑자기 신문을 접는 사람. (곧바로 튀어내릴 사람이니 이거 놓치면 안 되죠)
4. 졸던 사람이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기지개를 켤 때. (거의 몇 정거장 안 가서 내립니다)
5. 책 보던 학생이 책을 가방에 넣으면. (보나마나죠)
6. 아줌마가 바구니나 종이가방을 챙겨들고 두리번거리면 틀림없음.
7. 연인끼리 퍼질러 자다가 한쪽이 한쪽을 쿡쿡 찌르며 깨우면 보나마나 다음 역에서 내린다.
기사 게재 일자 200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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