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어느 여고생의 성교육

바보처럼1 2007. 8. 16. 19:53
어느 여고생의 성교육

어느날 여학교에서 짓궂은 학생들이 남자 체육선생에게 성교육을 시켜 달라고 졸랐다.

지는 척하며 선생은 말을 했다.

“좋아~~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그러자 대뜸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며…

“그거 할때 남자가 더 좋아여, 여자가 더 좋아여…?”

선생왈.

“넌 코후빌때 손가락이 더 기분 좋냐?!…다음!”

“샌님… 남자가 콘돔을 끼고 해도 그냥 할 때랑 똑 같은 느낌인가여…?”

“넌 고무장갑 끼고 코후비는 거랑 그냥 후비는 거랑 똑같냐?!… 다음!!”

그리고 또 다른 학생.

“생리할때 그거 해도 기분이 좋을까여?”

“넌 코피날때 코 후비면 퍽이나 좋겠다!!…다음!!”

또 한명의 학생.

“저기요… 강간당할때 기분은 어떨까여…?”

샌님의 마지막 답변.

“넌 길가는데 어떤 넘이 니 콧구멍 후비고 도망가면 기분이 어떨것 같냐.”



기사 게재 일자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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