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헌혈하라고 붙잡혔을 때 반응들

바보처럼1 2007. 8. 17. 15:35
헌혈하라고 붙잡혔을 때 반응들

국회의원 아들-체중미달이라서 안 된다고 우긴다.

바람둥이-자신은 쌍코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피가 부족하다고 우긴다.

악덕업주-나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온다고 우긴다.

골초-자신의 피는 임산부나 자라는 아이한테 해롭다고 우긴다.

술꾼-혈중 알코올농도가 높아서 안 된다고 우긴다.



학생과 직장인!

학생:직장만 들어가면 다 될 것 같았다.

직장인:회사 그만두면 다 될 것 같았다.

학생:매일 술이 고팠다. 술자리 절대로 안 빠졌다.

직장인:그 사람(?)과 3차까지 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다.

학생:주말이 의미없다. 그냥 학교에 가서 친구를 보고 싶었다.

직장인:황금 같은 주말에 당직을 서라는 것은 사형선고다.

학생:하루 안 나가면 그뿐이었다.

직장인:오늘 안 나가면 영원히 못 나오게 할 것 같다.

학생: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하겠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갔다.

직장인:어느 날 갑자기 사표내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기사 게재 일자 2003-10-04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구함!! 빨리!!!  (0) 2007.08.17
어젯밤 wife 가 하는 말  (0) 2007.08.17
‘우다’의 숨겨진 뜻  (0) 2007.08.17
우리의 정치… 7살 아이의 대답  (0) 2007.08.17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것들  (0)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