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장가 버스에 탄 엄마가 아기가 칭얼대자 자장가를 불러 주었다. “잘 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꽃같이 예쁜…” 아기가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자 엄마는 더 크게 불렀다. “잘 자라~ 내 아기~ 내 귀여운 아기 ~ 꽃같이…” 점점 커지는 노랫소리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몹시 괴로운 듯 귀를 막았다. 그리고 마침내 여기저기 들려오는 사람들의 절규…. “제발 그냥 애가 울게 놔두세요” 악몽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 : 무슨 꿈요? 남편 : 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다가 결국은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기사 게재 일자 2004-04-21 |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들 나도 이런적 있다(?) (0) | 2007.08.17 |
---|---|
주정뱅이 퇴치법 (0) | 2007.08.17 |
군대에서의 10가지 불만 (0) | 2007.08.17 |
가장 먼저 알고 싶은 것 (0) | 2007.08.17 |
정치인은 왜 비쌉니까? (0) | 200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