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결혼이란

바보처럼1 2007. 8. 17. 19:14
결혼이란

아버지가 7세된 딸에게 결혼이란 무엇인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결혼앨범을 꺼내 보여줬다. 한 장 한 장 앨범을 넘기면서 결혼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이제 알겠니”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응, 알 것 같아. 그러니까 그때부터 엄마가 우리 집에서 일하게 된 거지?”

꽤 설득력 있는 답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아이가 질문을 했다.

학생:선생님, 군대 안 간 걸 뭐라고 해요?

선생님:‘면제’라고 한단다.

학생:그럼 일부러 군대 안 간 건요?

선생님:잘 모르겠는데?

그때 한 아이가 끼어들었다.

“바보야, 그건 국회의원이라고 하는거야….”

중국집에서

중국집에 친구 일곱명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종업원이 주문하라고 했다. “난 자장면, 난 우동. 나도 우동, 나도 우동, 나는 자장, 나도 자장, 나도 자장.”

이렇게 정신 없이 주문을 했다.이 종업원이 주방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여기 5번 테이블에 우짜우짜우짜짜”

(힘든 세상 잠시라도 웃으면서 삽시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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