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은 이야기 |
비행기를 타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던 사람이 있었다. 이게 웬일…. 비행기가 갑자기 고장을 일으키며 어떤 섬에 추락한 것이 아닌가. 어떤 섬에 한참을 기절상태에 있은 후 살짝 눈을 떠보니 주위에 식인종들이 둘러 싸여 있는 것이 아닌가?!! 식인종들은 여행자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군침을 흘리며 다가 오고 있었다.. 식인종 추장왈 ~ 애들아 불지펴라~! 식인종 똘마니들 ~ 예~ 언니~! 모든 것이 절망적인 여행자는 마음 속으로 외쳤다. 하느님이 드디어 나를 데려 가시는 구나. 이제 난 죽었구나. ~ 그때였다!!! 하늘에서 내려온 메시지... ~아직 죽지 않았느니라~ 라~ 라~ 라~ 여행자는 마음 속으로 하늘을 향해 물었다. ~왜 죽지 않았습니까? ~ ~일단, 닥치고, 내말을 잘 들어 보거라~ 라~ 라~ ~네 옆에 있는 돌을 주워라~라~라~ ~그리고 네 바로 앞에 추장같은 놈에게 죽을 힘을 다해 던져라~라~라~ 여행자는 하늘의 메시지 대로 행동했다. 옆에 있는 돌을 주워 식인종 추장의 머리를 향해 아주 세게 던졌다. 돌을 맞은 식인종 추장은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흘르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하늘에서 메시지가 또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허허, 이젠 진짜 죽었느니라~ 라~ 라~ 라~ 기사 게재 일자 2004-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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