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때(룸 안내)
호텔 : 룸 앞까지 안내하고 친절히 문을 열어주면서 “편히 쉬시고 불편하시면 룸서비스를 불러주십시오”라고 한다.
모텔 : 키와 일회용 물휴지, 요구르트를 쟁반에 담아서 건네주며 “편히 쉬고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한다.
여관 : 아줌마가 수건, 요구르트, 숙박계를 들고 따라오며 “여기 숙박계 적어요. 방값은 2만원”하고 간다.
여인숙 : 주전자, 수건을 쥐어주고 고개로 방 위치를 일러주며 “저, 저기 왼쪽 구석에 있는 방으로 가요” 하곤 나와보지도 않는다.
▲나갈 때
호텔 : 남자 여자 모두 의젓하고 품위 있고 드라마틱하게 손을 잡고 나가 체크아웃한다. 이때 여자는 거의 남자에게 기대듯 서 있다.
모텔 : 여자는 먼저 내려가고 곧이어 남자가 따라 나간다. 특히 남자는 대형거울 앞에서 빗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불분명하다.
여관 : 여자가 먼저 나가되 절대 앞문을 사용하지 않고 뒷문을 애용한다. 나와서도 여관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남자를 기다린다.
여인숙 :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나갈 때도 여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9-07
호텔 : 룸 앞까지 안내하고 친절히 문을 열어주면서 “편히 쉬시고 불편하시면 룸서비스를 불러주십시오”라고 한다.
모텔 : 키와 일회용 물휴지, 요구르트를 쟁반에 담아서 건네주며 “편히 쉬고 다음에 또 오세요”라고 한다.
여관 : 아줌마가 수건, 요구르트, 숙박계를 들고 따라오며 “여기 숙박계 적어요. 방값은 2만원”하고 간다.
여인숙 : 주전자, 수건을 쥐어주고 고개로 방 위치를 일러주며 “저, 저기 왼쪽 구석에 있는 방으로 가요” 하곤 나와보지도 않는다.
▲나갈 때
호텔 : 남자 여자 모두 의젓하고 품위 있고 드라마틱하게 손을 잡고 나가 체크아웃한다. 이때 여자는 거의 남자에게 기대듯 서 있다.
모텔 : 여자는 먼저 내려가고 곧이어 남자가 따라 나간다. 특히 남자는 대형거울 앞에서 빗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불분명하다.
여관 : 여자가 먼저 나가되 절대 앞문을 사용하지 않고 뒷문을 애용한다. 나와서도 여관입구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남자를 기다린다.
여인숙 :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나갈 때도 여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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