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준 이유!

바보처럼1 2007. 8. 18. 09:18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준 이유!

사이가 좋지 않던 교회 집사 부부.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 예배에 갔다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렬히 사랑해 주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당신 오늘 웬일이유?”

“…!”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비싼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다죠.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는가요?”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했다.

“아닌데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책임도 물을 수 없으면서…

맹구가 어느날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다.

“선생님!!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선생님이 대답하셨다.

“글쎄~~~~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맹구가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책임을 물을 수 없으면 벌도 없어야 맞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그러자 맹구가 조금 언성을 높이며 다시 말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왜 제가 하지도 않은 숙제에 대해서 매번 벌을 주시나요?”

선생님 “……!!!!”

컴퓨터가 아내보다 좋은 이유

*처음 살 때의 모습 그대로다. 약간 때는 타도….

*사운드가 시끄러우면 불륨을 낮추든가 끄면 된다.

*원할 때 사용 가능하다.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명령어가 정해져 있다.

*뭐든지 저장시키면 기억한다.

*입냄새, 방귀냄새, 발냄새 등을 참아준다.

*다운됐을 때는 강제 종료 후 다시 부팅시키면 된다.

*주변기기가 정해져 있다.

*일정 금액으로 인터넷, 게임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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