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천과 가게
남편의 바지에 아내가 손을 대면서 물었다.
“이게 뭐하는 거예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의 그곳에 손을 갖다 대며 물었다.
“그럼! 이건 뭐하는 곳이야?”
“호호호 그곳은 가게예요.”
남편은 말했다
“밑천과 가게라.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그리고 동업을 하지!”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몇년이 지나자 남편이 어느날 푸념을 했다.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내 밑천은 자꾸만 줄어드는데 당신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한방 더 쏴줘~!
전깃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했다.
“내가 죽거든 새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 떨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짹짹짹~~찍찍~~
지지구~~볶고~~~”
그러자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다.
“포수님! 그 총으로 한번만 더 쏴 주이소.”
남자들은 다 똑같아
딸이 결혼하기로 한 남자에 대해 아버지가 물었다.
“그 사람 돈은 좀 있냐?”
그러자 딸이 하는 말
“남자들이란 다 비슷한가 봐요!
그 사람도 아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게 바로 그거던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7-28
남편의 바지에 아내가 손을 대면서 물었다.
“이게 뭐하는 거예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의 그곳에 손을 갖다 대며 물었다.
“그럼! 이건 뭐하는 곳이야?”
“호호호 그곳은 가게예요.”
남편은 말했다
“밑천과 가게라.
그럼 내가 밑천을 댈테니 가게를 엽시다.
그리고 동업을 하지!”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했는데 몇년이 지나자 남편이 어느날 푸념을 했다.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내 밑천은 자꾸만 줄어드는데 당신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한방 더 쏴줘~!
전깃줄에 부부참새가 앉아 있었다.
이때 포수가 어미 참새를 쏘았다.
어미 참새는 다 죽어 가며 아빠 참새에게 신신 당부했다.
“내가 죽거든 새 장가가지 말고,
아이들 잘 키우고,
밥은 제때 찾아 먹이고,
술 많이 먹지 말고,
일찍 집에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옷은 자주 빨아 입고,
밤에 청승 떨지 말고,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궁시렁~~~
짹짹짹~~찍찍~~
지지구~~볶고~~~”
그러자 듣다 못한 아빠 참새가 한마디 했다.
“포수님! 그 총으로 한번만 더 쏴 주이소.”
남자들은 다 똑같아
딸이 결혼하기로 한 남자에 대해 아버지가 물었다.
“그 사람 돈은 좀 있냐?”
그러자 딸이 하는 말
“남자들이란 다 비슷한가 봐요!
그 사람도 아빠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게 바로 그거던데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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