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애인과 알바의 공통점

바보처럼1 2007. 8. 18. 13:01
애인과 알바의 공통점

1. 구하기 힘들다.

2. 돈 때문에 생각해야 할 일이 많다.

3.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다.

4. 있다고 자랑할 때도 있다.

5. 그러다 귀찮을 때도 있다.

6. 막상 찾으려고 하면 잘 안 생긴다.

7. 신경 끄고 있을 때 기회가 오곤 한다.

8. 익숙해지기까지 제법 걸린다.

9. 옛날 것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10. 힘들어서 그만둘 때도 정신적 압박이 상당하다.

11. 남들 다 있는데 나만 없으면 왠지 나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진다.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경상도 할머니 한 분이 천안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 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 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경비원의 말을 가만히 듣던 할머니가 화를 벌컥 내며 한마디 했다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 거 아이가!”



정치서적 베스트셀러

1. 영구집권은 없다(박정희 지음)

2. 쿠데타 길라잡이(전두환 지음)

3. 전두환 무작정 따라하기(노태우 지음)

4.예순, 잔치는 끝났다(전두환·노태우 공저)

5. 대통령, 일주일만 하면 노태우만큼 챙긴다(전경련 지음)

(원작: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6. 어떻게 잡은 정권인데…(김영삼 지음)

(원작:어떻게 태어난 세상인데…)

7. 저는 떡값을 하나도 모르는데요(김현철 지음)

(원작:저는 컴퓨터를 하나도 모르는데요)8. 조금만 받았다고 하면 세상이 즐겁다(김대중 지음)

(원작:조금만 비겁하면 세상이 즐겁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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