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코끼리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여자의 임신과 자리양보
모텔들이 즐비한 곳에서 한 여자가 버스를 탔다. 여자는 앉아 있던 남자에게
“실례지만 제가 지금 홑몸이 아니니 자리 좀 양보해 주시겠어요?”
“그럼, 이리 앉으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남자가 자리를 양보하고 여자를 보니 아무래도 임신한 여자 같지는 않아보여 물었다.
“실례지만 홑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임신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그러자 여자 왈
“한 30분 정도 지났을 거예요!!”
못말리는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거의 매일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가곤 했다.
어느날 약이 오른 남편이 아내에게 다짐을 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할 거야!”
드디어 이웃집 남자가 찾아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제가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군요. 좀 빌려도 될까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9-09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 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여자의 임신과 자리양보
모텔들이 즐비한 곳에서 한 여자가 버스를 탔다. 여자는 앉아 있던 남자에게
“실례지만 제가 지금 홑몸이 아니니 자리 좀 양보해 주시겠어요?”
“그럼, 이리 앉으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남자가 자리를 양보하고 여자를 보니 아무래도 임신한 여자 같지는 않아보여 물었다.
“실례지만 홑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임신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그러자 여자 왈
“한 30분 정도 지났을 거예요!!”
못말리는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거의 매일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가곤 했다.
어느날 약이 오른 남편이 아내에게 다짐을 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할 거야!”
드디어 이웃집 남자가 찾아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제가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군요. 좀 빌려도 될까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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