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개미와 노총각 코끼리가 결혼을 했다. 둘은 한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신랑 코끼리가 느닷없이 죽었다. 구슬피 울던 신부 개미가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다.“으이그∼ 저걸 언제 다 묻냐고!”
●착각
열린우리당의 착각-부자들을 못살게 굴면 중산층 이하가 다 자기들 편이 되는 줄 안다.
한나라당의 착각-잘한 짓이 단 하나라도 있어서 (선거에)이긴 줄 안다.
민주노동당의 착각-극단적인 구호만 외치면 서민들이 자기들 편 되는 줄 안다.
민주당의 착각-지역 정서에만 호소하면 자기들도 수권능력 있는 정당으로 봐줄 줄 안다.
모든 정당들의 공통적인 착각-아직도 국민들이 바보인 줄 안다.
국민들의 착각-언젠가는 정치인들이 착각에서 깨어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