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열심히 사는 여자

바보처럼1 2007. 10. 15. 21:15
열심히 사는 여자

▲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마음이 하나니까)→한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마음이 두 개이니까)→양심 있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마음이 세 개면)→세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마음이 네 개면)→사심 없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마음이 열 개면)→열심히 사는 여자

똑똑한(?) 병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보고 받은 지휘관이 전 병사를 집합시키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군들! 제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아군 인원이 모두 1000명, 적군이 1000명이다. 그러니까 각자 한 명씩만 처치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알겠나?’

그러자 한 패기만만한 병사가 소리쳤다.

‘장군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 두 명을 해치우겠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병사가 말했다.

‘장군님! 그럼 전 집에 가도 되죠?’

도둑의 유언

어느 도둑이 중병에 걸려 죽을 때가 되자 아내에게 유언을 남겼다.

도둑:여보, 그간 정을 생각해서 내가 당신에게 보물을 하나 주겠소.

그러자 아내가 반색하며 물었다.

아내:그게 뭔데요?

도둑:보석일세.

그러자 아내가 더욱 가까이 앉으며 물었다.

아내: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그러자 도둑 남편이 아내의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도둑:응… 옆동네 강 회장 집 장롱 세 번째 서랍에 있다네….

기사 게재 일자 20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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