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체인점,

바보처럼1 2007. 11. 1. 22:25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행인 하나가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동생

임신한 한 엄마가 무언가를 먹자 다섯 살난 아들이 물었다.

“엄마 뭐 먹어?”

“응, 뱃속에 있는 네 동생을 위해 철분제를 먹는단다.”

그러자 아들이 다시 물었다.

“우와!우리 엄마 만세!그럼 로봇 동생 낳아주는 거야?”

기사일자 : 2007-10-30    2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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