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골프란?

바보처럼1 2007. 12. 17. 19:25
골프란?

▲90대 치는 골퍼 : 남 못 가르쳐서 안달난다.

80대 치는 골퍼 : 먼저 물어봐야 알려준다.

70대 치는 골퍼 : 사정해서 물어보면 겨우 알려준다.

프로골퍼 : 물어보면 돈 받고 알려준다.

▲비기너 캐디 : 친절하고 공 찾는 데 헤매고 잘 뛴다.

2달 된 캐디 : 클럽을 두세 개씩 갖다 준다.

6개월 된 캐디 : 엉뚱한 공만 찾아다준다.

1년 된 캐디 : 먼 산 보면서도 공은 잘 찾고 거리도 정확하다.

2년 된 캐디 : 가끔 손님 휴대전화를 쓴다.(?)

▲초보그린보수아줌마 : 볼이라고 몇 번 외쳐야만 피한다.

6개월 된 아줌마 : 공 날아오는 소리만 듣고 살짝 피한다.

1년 된 아줌마 : 퍼팅할 때 옆에 와서 속삭인다.(xxx공 30개 만원)

▲초보골퍼부인 : 허리 좋아진다고 칭찬한다.

90대 골퍼부인 : 주말이면 애들만 들볶는다.

80대 골퍼부인 : 돈 잃고 들어오면 신랑 죽인다.

70대 골퍼부인 : 따로 논다.(클럽하우스에서 가끔 마주친다)

아끼다 보니

회진을 하고 있던 선임의사가 신생아들을 둘러보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간호사에게 물었다.

“이 아이는 어째서 이렇지? 무척이나 작아서 체중미달인 것 같으니 말이야.”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라서 성장이 좀 더딘 것 같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옛말이 틀리지 않아. 몽둥이를 아끼다간 자식새끼 망친다잖아?”

기사 게재 일자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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