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그 자세

바보처럼1 2007. 12. 17. 19:45
그 자세

산부인과를 찾은 한 여인이 임신 3개월째라는 의사의 말에 환성을 질렀다.

여자: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는군요!

의사: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해산달이 가까워진 여인이 다시 병원을 찾았다.

여자:그런데 출산할 때는 어떤 자세를 해야 하나요?

의사:간단합니다. 부인이 남편과 사랑을 나누던 그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그러자 여인이 깜짝 놀라 대답했다.

“그러면 좁은 텐트에서 잔뜩 구부리고, 남들이 들을까봐 이를 악물고 하던 그 자세를 또 취하란 말인가요!”


엽기 의사선생님

나는 예전부터 허리가 아픈 사람이 침대에서 자는 게 좋을까, 아니면 방바닥에 요를 깔고 자는 게 좋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동네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봤다.

“허리 아플 땐 어디서 자는 게 좋아요? 침대예요? 바닥이에요?”

의사 왈 “침대에서 자는 게 훨씬 낫습니다.”

그래서 난 침대의 스프링이 허리 근육에 도움을 주는 오묘한 의학적 비결이 있나 해서 물어봤다.

그러자 의사 왈 “바닥에서 자면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이부자리를 개서 장롱에 넣어야 하잖아. 그럼 허리 더 아파!”

내 남편은 내가 제일 잘 알아

한 주부가 병원에 찾아와 항의하고 있었다.

“내 남편이 먹을 ‘비아그라’같은 발기부전제를 구입하는데 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죠? 남편의 성적 능력은 마누라가 제일 잘 알고 있는데…. 왜 의사가 처방을 해줘야 약을 파느냐고요? 앞으로 부인의 처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기사 게재 일자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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