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장타의 고수

바보처럼1 2007. 12. 17. 20:52
장타의 고수

골프를 즐기던 한 남자가 파5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렸다. 그런데 공이 그만 숲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남자가 두 나무 사이로 공을 날리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골프채를 휘둘렀다. 그런데 나무에 맞은 공이 튕겨지며 그의 이마를 때려 숨을 거두고 말았다.

천국에 간 그에게 수문장이 물었다.

수문장:“원래 골프를 잘 쳤나요?”

남자:“단 두 타만에 여기까지 온 걸 보면 모르세요?”

면도

출근 준비를 하던 남편이 면도를 끝내고 말했다.

“여보, 면도를 하면 10년은 젊어 보이는 것 같애. 당신 보기엔 어때?”

아내가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어머∼그럼 내일부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면도하는 게 어때요?”

기사일자 : 2007-12-05    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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