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체인점

바보처럼1 2008. 3. 29. 18:56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행인이 한쪽의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바람둥이 남편

호텔 파티를 즐기던 부인이 지배인을 불렀다. “조금 전까지 여기에서 칵테일을 나르던 섹시한 아가씨가 보이지 않네요?”

지배인이 당황하며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곧 칵테일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그게 아니라, 제 남편을 찾는 중이에요. 그 아가씨 어디 있죠?”

남편이 아내를 무서워 할 때

30대 : 아내가 백화점 갈 때(아내가 긁을 카드대금이 걱정돼서)

40대 : 아내가 샤워할 때(시들어가는 남편은 밤이 무서워서)

50대 : 아내가 화장할 때(바람난 것이 아닌가 싶어서)

60대 : 아내가 보따리 쌀 때(아내가 집을 나갈까봐)

70대 : 아내가 도장을 찾을 때(이혼하자고 할까봐)

80대 : 아내가 목공소 갈 때(벌써 자기 관을 짜러 가나 싶어서)

순진남 vs 선수남

순진남 : 그녀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선수남 : 그녀를 안기 위해 노력한다.

순진남 : 그녀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한다.

선수남 : 그녀의 가슴선에 머물고 싶어 한다.

순진남 : 그녀와 애정영화 보길 원한다.

선수남 : 그녀와 애정영화 흉내 내길 원한다.

순진남 : 만날 때마다 사랑을 속삭이길 원한다.

선수남 : 만날 때마다 사랑을 나누길 원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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