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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산 산책(08.03.30. 중식후)

바보처럼1 2008. 3. 30. 14:21

삼성옙 MP3, YP-D1,200만화소

 

내가 사회속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을 때 봄은 살그머니 우리 옆에 다가와 부드러운 입김으로 속삭이고 있었다. 날 좀 봐주면 안되겠어요? 흥흥흥!!! 입을 뽀족이 내밀고 시샘을 한다....

 

 

 

 

국화가 무더기로 피어있던 그곳에 도르가의 할머니가 화분을 가져다 놓았네요. 

 

 

 

 

 

 

 

 

 

 

 

 

 

 

 

 

 

 천리향의 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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