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그러진 티코 펴는 법?? **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 뭐 저런 ㅅㄲ가 있어..."""˝ 티코 아줌마가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
바닦에 주저 안자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바구함 (0) | 2008.04.04 |
---|---|
여자의 일기 (0) | 2008.04.04 |
♬남자들만 보세요.♬ (0) | 2008.04.04 |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나라 대학 `학과` (0) | 2008.04.04 |
우스개 소리 380~(천천히 함 보세요) (0) | 2008.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