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김수미 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16) 춘곤증 쫓기

바보처럼1 2008. 4. 14. 19:36

[김수미 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16) 춘곤증 쫓기

다리 꼬고 서서 양손을 위로 뻗는다

봄에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면 어김없이 춘곤증이 찾아온다. 오전 업무를 보면서 굳어버린 근육을 풀고 소화를 돕는 동작을 배워보자. 오후 일과를 시작하는 마음이 달라질 것이다. 동료와 서로 자세를 잡아주면서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양손 위로 뻗어 늘이기

1. 한쪽 발에 체중을 실은 뒤 다른 쪽 발은 뒤로 뺀다.

2. 두 손으로 깍지를 끼고,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팔을 쭉 뻗는다.

#무릎 접어 당기기

1. 차렷 자세에서 한쪽 발을 뒤로 접어 두 손으로 잡는다.

2. 가슴을 서서히 펴면서 발을 엉덩이 쪽으로 당겨준다.

#의자 잡고 다리 뻗기

1. 양손으로 의자를 잡고 앞으로 살짝 엎드리는 자세를 취한다.

2. 한 발을 의자 위에 놓고 등과 목, 반대편 다리를 일직선으로 만든다.

기사일자 : 2008-04-12    22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