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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소_ 자연의 7대 불가사의

바보처럼1 2008. 5. 17. 04:30
travel┃세계의 명소_ 자연의 7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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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News Network _ CNN 선정

자연의 불가사의

Natural wonders

justinKIM

1.

 

오로라

Aurora

 

 


The Aurora Borealis shines above Bear Lake_1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 입자 즉 플라즈마가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지구의 양 자극 을 향하여 진입될 때,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북반구에서 알래스카나 북 스칸디나비아는 극광 관측을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자기 폭풍이 일어날 때는 오로라가 위도 40도까지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다. 지구의 양 극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북극광이나 남극광을 볼 수가 있다. 극광은 빛의 거대한 커튼이 하늘을 가로질러 출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옛날에는 이러한 극광을 불운의 징조로 여겨졌 으며, 오늘날에도 지구와 태양간의 상호 작용의 하나로서 대부분 장관들 중에서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를 당황하게 하고 의문점을 가지게 한다.

 

 


2005년 9월 11일 NASA의 인공위성이 포착한 지구의 푸른 마블_ 오로라

Aurora (Sep 11, 2005) as captured by NASA's IMAGE satellite, digitally overlaid onto the Blue Marble composite image

 

오로라는 주로 지구 자기 위도의 65~70도에서 지구를 삥 둘른 원 모양으로 나타난다. 희미하거나 때때로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오로라는 지표로부터 65km와 100km 사이에서 나타나는데, 그보다 낮은 곳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왼편 그림은 우주왕복선에서 관찰한 오로라의 모습이다. 그리고 위쪽 끝은 900km 높이까지 확장하기도 하는데, 오로라의 원은 보통 2~3km 두께이며, 단일 오로라일 때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수 km나 연장되기도 한다.

 



 

 

오로라의 이야기는 태양과 그의 가스 체인 코로나로 시작된다. 코로나는 태양 대기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온도가 200만 K 정도의 이온화된 가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는 넓게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어 있다. 코로나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는 빠른 속도로 그들을 확장시키며, 태양 중력이 안으로 잡아당기는 것보다 훨씬 큰 압력으로 팽창하게 한다. 태양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확장하여 밖으로 내뿜는 플라즈마의 흐름을 태양풍(solar wind)이라 하는데, 지구 궤도에 태양풍이 도착할 때에는 수백 km의 믿지 못할 속도로 돌진한다.

 

지구에 도달한 태양풍은 대부분 전자와 양자로 전기를 띤 입자인 플라즈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지구가 끊임없이 돌고 있는 궤도에 일종의 스프레이를 뿌리듯 입자들을 형성하며 이들 입자들 중 얼마는 지구 자기장에 붙잡힌다. 지구 자기권이라 불리는 자기장에서, 지구 자기장은 마치 움직이는 배 주위에 물이 쏠리듯 이 입자들이 한쪽으로 쏠리게 한다. 대부분 입자들은 지구 주위로 흘러 도망가지만, 이들 중 일부는 반 알렌대(Van Allen belt)라 불리는 자기권 내의 장소에 붙잡히게 된다. 이 반 알렌대는 조개 모양으로 지구 주위에 구부려져 있고 극쪽에서는 지표에 근접해서 구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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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South Rim December 2006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 중류 유역에 위치한 대협곡(大峽谷).

애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의 북부, 동에서 서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양강변(남쪽, 북쪽)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1919년에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곡벽(谷壁)의 지층은 거의 수평이며 지층의 색채는 건조지역이어서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며, 1540년 에스파냐 사람 G.L. 카르디너스가 이곳을 찾아와 에스파냐어로 <Grand Canyon 대협곡>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많다. 라스베가스로부터 차로 6시간, 헬기로는 1시간10분정도 소요된다.

 

 

 


September Storm on the South Rim, 2007

 

 

 

11월 중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3월 하순까지 절벽 남쪽에 남아 있는 눈을 볼 수 있다. 일교차가 심해 여름밤에도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 어느때 방문하더라도 항상 점퍼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우스 림(South Rim)과 노스 림(North Rim)이 있다. 대부분은 365일 개방하는 사우스림을 찾는다. 노스림은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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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레이트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배리어리프(영어: Great Barrier Reef) 또는 대보초(大堡礁)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이다. 2,600 km에 걸쳐 3,000여 개의 암초와 9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퀸즐랜드 주에 연한 산호해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레이트베리어 리프를 헤엄치는 물속의 푸른 거북이_ Green sea turtle on the Great Barrier Reef

 

면적 20만 7,000km2.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즐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 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한다. 대륙과의 사이의 초호(礁湖)는 수심 60m 이하의 대륙붕이며, 해저는 평탄하여 동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을 뿐이다.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퀸즈랜드 부근의 그레이트배리어 리프 해안의 인공위성 사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파푸아 뉴기니 근방 토래스 해협으로부터 남회귀선 아래에 있는 글래드 스톤 해안까지 약 3,200킬로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로 세계의 8대 경이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약 1만 5천년전 산호가 조금씩 형성하면서 생긴 지역으로서 이 곳에서는 어마어마한 종류의 산호초를 볼 수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70여개나 되며 관광객들로부터 휴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에어즈 록(Ayers Rock)만큼 여행객들에게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가장 큰 세계문화유산으로 이탈리아보다 면적이 더 크다. 또한 이 곳은 해양지역보호구역 차원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단순히 산호초만을 가지고 있는 곳이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은 해양생물들을 가지고 있는 자연의 보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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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리쿠틴 화산_ Parícutin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 주 서부에 있는 화산.

 



파리쿠틴 화산_ 1994년 사진

 

 

 

탄시타로 화산 바로 북쪽에 있으며, 우루아판에서 서북서쪽으로 32㎞ 떨어져 있다. 파리쿠틴은 세계에서 가장 초기 화산에 속한다. 1943년 2월 20일, 한 넓은 들판에서 화산이 분출하기 시작하여 용암과 화산재가 2개 마을과 수백 채 가옥을 파괴하고 뒤덮어버렸다. 용암류(鎔岩流) 끝에 일부분이 묻힌 교회는 이곳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해발 2,280m의 산기슭에서부터 450m 솟아 있는 이 화산추는 화산분출이 처음 시작된 해에 파리쿠틴 마을을 뒤덮어버렸다. 마지막으로 분화가 끝난 1952년에 봉우리 높이는 2,808m에 달했다.

 

 

파라쿠틴 화산

화산의 일생은 분출물의 종류, 화산의 활동상, 분화의 형식등에 따라 달리 나탄난다. 그리고 단 한번의 분화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여러번 반복하여 분화활동을 한다. 화산의 일 생에 대하여 완전하게 관찰된 것은 없으나 화산이 생기는 과정이 잘 알려진 진 것은 멕시코 의 파리쿠틴 화산이다.



파리쿠틴(Parecutin)화산이 생긴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



1943 년 2월 20일, 멕시코에 사는 한 농부는 옥수수씨를 뿌리기 위해 밭을 갈다가 이상한 현 상을 발견하였다. 밭가운데서 갑자기 수증기가 뿜어 나오는 것이었다.오후 4시경에는 벼락치는 소리가 들렸으며 , 주변의 나무가 흔들렸으며, 갈라진 틈으로부터는 어떤 물질이 뿜어져 나와 약 2m가량 쌓였다. 여기저기 갈라진 틈에서는 황냄새와 함께 아주 작은 재가 뿜어져 나왔고, '씨이 '하는 소리를 내면서 연기도 솟아 올랐다. 잠시후 빨갛고 뜨거운 용암과 먼지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아 올랐다. 잠시 후 빨갛고 뜨거운 용암과 먼지, 불기둥이 공중으로 솟아 올랐다.

 

 



1943년 화산분출 사진_ 미국지질학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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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빅토리아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 대륙을 깨우는 '혼의 울림'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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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베레스트

Mount Everest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의 영봉_ Everest from Kala Patthar in Nepal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네팔과 티베트(중국) 사이에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국경을 이루며,

대략 북위 28°, 동경 87° 지점에 솟아 있다.

불모지인 3개의 능선(남동쪽·북동쪽·서쪽 능선)에서

2개의 정상이 각각 8,848m(에베레스트)와 8,748m(남봉) 높이로 솟아 있다.

에베레스트 산은 티베트 고원 위에 약 3,600m로 솟은 북동쪽 기슭에서 바로 볼 수 있으나

네팔에서는 에베레스트 산 기슭 주변에 솟아 있는 창체(북쪽 7,553m)· 쿰부체(북서쪽 6,640m)·

눕체(남서쪽 7,855m)· 로체(남쪽 8,516m) 산과 같은 낮은 봉우리들에 가려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에베레스트 산은 대기권을 지나 산소가 희박한 성층권의 2/3 지점까지 솟아 있어 산소 부족과 강풍,

혹한 때문에 정상부의 비탈에는 어떠한 동식물도 살 수가 없다.

비는 내리지 않고, 계절풍이 부는 여름 동안 눈이 내려 눈더미를 이룬다.

 

이 눈더미는 증발선(蒸發線) 위에 있기 때문에 보통 밑으로 흘러 빙하를 이루는 넓은 만년설(부분적으로 결빙된 싸라기눈) 분지를 형성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에베레스트 산의 빙하는 자주 일어나는 눈사태를 통해서만 형성된다.

주요능선으로 서로 분리된 산 측면의 빙상(氷床)은 산비탈에서 아래로 산기슭까지 뒤덮고 있으나 점점 기후가 변하기 때문에 조금씩 뒤편으로 물러나는 경향을 보인다.

정상부는 북서풍이 거세게 불기 때문에 겨울 동안 비교적 눈이 쌓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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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톤헨지_ STONEHENGE

 




솔즈베리의 스톤헨지_Stonehenge

 

영국 남부의 황량한 솔즈버리 초원에는 거대한 회색 돌들이 동그랗게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이 석조물들은 수세기동안 비바람에 씻기고 깎이었으나 아직도 고대의 흔적과 신비를 간직한 채 우뚝 서 있습니다.

그것은 태양의 신전이었을까? 왕궁이었을까? 마술사의 사당이었을까? 천체를 연구하는 관측소였을까? 아니면 그리스인들이 수학을 익히기 몇 세기 전에 세워진 거대한 컴퓨터였을까? 그리고 그 당시 이 거대한 돌들을 그 당시 건축방법으로 어떻게 세울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건축물이 세워진 기간은...? 무슨 목적으로...?

 

수세기에 걸쳐 온갖 학자, 심령학자, 예언가들이 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시도했습니다. 언젠가 이 비밀은 밝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스톤헨지는 영원한 신비를 간직한 채 솔즈버리의 황량한 벌판에 서 있습니다.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 거대한 돌들이 줄을 지어 서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석상에 사용된 돌들은 390km에 걸쳐 운반되었다 하는데, 그 시기에 어떻게 이 거대한 돌들을 운반해 왔을까? 그 오래된 시기에 오히려 현재보다도 더 발달된 운반도구가 있었을까? 스톤헨지는 시공을 초월한 인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그 의문을 풀지 못한 채 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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