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입 베어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입속 가득 퍼져 기분까지 상큼해지는 사과,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살때부터 있었던 지혜의 과일 사과. 이 사과는 맛만 좋은 것이 아니다. 건강과 미용에 최상인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다.또 녹즙을 만들 때도 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마시기 위하여 꼭 첨가되는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다. 우리나라에 사과가 많이 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신의 축복이 아닐수 없다. 이 예쁘고 맛좋은 사과에 요구르트를 넣어 입맛도 살리고 식욕을 돋구는 맛좋은 주스를 만들어 보자.
 사과 반개, 당근 100g, 플레인 요구르트 반 컵, 레몬즙 약간, 꿀 2작은술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는다. 당근도 손질해서 잘라놓는다. 이 사과와 당근을 믹서에 넣고 거기에 요구르트 와 레몬즙도 넣는다. 모든 재료를 다 넣었으면 그대로 갈면 된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크림치즈는 쳐다보기도 싫은 음식일지 모른다. 칼로리가 높으니까,그러나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고 해서 지방을 거의 섭�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적당량의 지방분이 있어야 추위도 덜 느끼고 피부도 거칠어지지 않는다.모든 음식은 균형을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방과 단백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위하는 것도 겨울철의 건강을 츄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다.물론 여기에 꾸준한 운동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다. 운동도 꾸준하게,영양주스를 마시는 것도 꾸준하게! 무슨 일이든 끈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다
 당근50g, 크림치즈 10g, 우유100cc, 레몬즙 1큰술, 꿀 2작은술
 당근은 강판에 갈아 깨끗한 행주로 짜서 즙만 받아 놓는다. 그릇에 크림치즈를 넣고 잘 저어 부드럽게 만든후 당근즙, 우유,꿀을 넣어 거품기로 젓는다. 잘 섞였으면 컵에 레몬즙을 약간 섞어 마신다.
 - 샐러드 닭고기와 샐러리 샐러드 닭가슴에 요리용 술과 약간의 소금을 뿌려 접시에 잘 펴 둔다, 간이 배었을 정도가 되면 10분 동안 삶은 뒤 손으로 잘게 찢어놓는다. 샐러리는 줄기 쪽을 어슷하게 썰고 사과는 얇팍한 은행잎 모양으로 썰어 그릇에 함께 넣어 섞는다.마요네즈에 크림치즈를 넣어 잘 섞어 만든 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아기를 낳은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게 했다. 끼니때마다,질리도록,그렇게 미역을 많이 먹어야 깨끗한 피가 생성 된다고 했다.이런 것들이 모두 해조류에 들어 있는 요오드 성분 때문인데,우리 조상들의 지헤가 엿보인다. 다시마도 미역 못지않게 많은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다.따라서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빈혈이나 변비 등을 없애고 날씬한 몸을 가꾸는 데에는 더 없이 음료수라 할 수 있다
 다시마 7~8Cm, 레몬1/2개, 물 180cc
 다시마를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 5~6조각으로 잘라 준비한 물에 하룻밤 담가둔다.다시마를 꺼내고 그 물에 레몬즙을 떨어뜨린다.
미역을 물에 불려 줄기쪽을 한입 크기로 자른다.엿기름은 살짝 끓이고 샐러리는 줄기를 4Cm길이로 썬다. 여기에 3배초를 끼얹고 토마토와 포도즙을 약간씩 넣는다. 3배초는 식초 1큰술에 간장 1큰술,설탕1/2큰술을 잘 섞어 만든다.

여름밀감과 딸기,듣기만 해도 입안 가득 향기로운 느낌이 넘친다.비타민의 보고인 두 과일을 섞어 주스를 만들면 지치고 탄력을 잃은 피부가 단번에 탱탱하게 젊음을 되찾을 것만 같다
 여름밀감 1개, 딸기 80g, 백포도주 1큰술, 꿀 1작은술
 여름밀감은 가로로 2등분으로 잘라 즙을 짜낸다. 손질해 놓은 딸기를 밀감즙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 백포도주와 꿀을 넣는다.
요즘은 각종 성인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많은 사람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살을 빼기 위한 노력도 많아지고 있다.그러나 건강한 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부터 꾸준히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은 체내의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샐러드야채를 이용해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녹즙을 만들어 꾸준히 마셔보자. 녹즙으로 건강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하루 이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일 년은 계속 마시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샐러드야채50g, 양배추 100g, 래디시50g, 레몬1/3개, 소금 약간
 샐러드야채,양배추,래디시는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 깨끗이 씻은 야채를 손으로 뜯어 주서기에 넣고 간다. 갈아진 야채즙에 레몬즙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마신다.
 계절 야채를 충분히 사용한 그린 샐러드에 드레싱을 여러 가지로 변화시켜 매일 먹도록 한다. 오이와 래디시 샐러드 오이는 얇은 바퀴모양으로 썰고 래디시도 같은 모양으러 썬다. 샐러리는 줄기를 골라 비스듬히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둔다. 샐러리를 건져 물기를 빼고 오이와 래디시를 함께 섞어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프렌치드레싱을 끼얹는다

의학의 발전으로 과거에는 불치병으로 알았던 결핵이나 심장병 등이 이제 얼마든지 완치될 수 있는 병으로 인식되게 되었다.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질병에 대한 모든 걱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나 인간의 힘이 미치지 않는 새로운 질병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고혈압,동맥공화,당뇨병,각종 암을 비롯해 에이즈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불치병은 존재한다. 그리고 만일 그 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된다 해도 그때는 또다른 불치병이 나타나게될 것이다. 최대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부터 건강 유지에 신경쓰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푀대한의 노력일 것이다.
 감 1개, 사과 1/2개, 당근 1/2개
 감과 사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빼고 주서기로 간다. 당근도 주서기에 갈아 섞는다.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샐러리는 가운데 억센 부분을 제거한다. 피망은 씨를 빼고 다시마는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담가 둔다. 손질해 놓은 재료들을 모두 채썰고 양배추도 채썬다. 이것을을 모두 섞어 2배초를 끼얹어 먹는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거나 끝이 갈라지고 끊어지는 것은 요즘 흔히 볼수 있다. 대기중에 먼지와 공해물질이 많아 머리카락에 손상을 많이 주는데다 샴푸나 린스도 호학제품이라서 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샴푸,린스가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고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꼭좋은 영향을 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실례로 매일 샴푸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머리가 빨리 센다고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침마다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헤어 드라이기는 뜨거운 바람이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어 심한 손상을 가져온다.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머리카락이 갈라진 사람은 이 드라이기가 원인인 경우다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독한 퍼머를 자주 하는 여성들은 탈색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멋을 내기 위해 일부러 탈색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닌데도 머리카락의 색이 바래지는 것은 독한 약품이나 강한 햇빛 등 머리를 손상시키는 때문이다. 브러쉬로 자주 빗질을 해 머리의 먼지를 제거해주면 좋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젖은 채로 두거나 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없앤후 잘 털어 말리도록 한다. 계속 빗질을 하면서 말려주면 머리에 윤기가 난다.
 그레이프프루트 1/2개, 애플오렌지 1개, 소맥배아 1큰술
 그레이프프루트,애플오렌지는 가로로 2등분하여 레먼 즙 짜는 기구로 즙을 낸다. 짜낸 즙에 소맥배아를 넣어 잘 섞는다.
 샐러드 야채에 셀러리,사과,치커리,치즈, 등을 넣어 마요네즈와 생크림을 섞은 소스로 먹는다. 샐러리와 애플오렌지 샐러드. 샐러리는 줄기를 비스듬히 얇게 자르고 치커리는 먹기 좋게 잘라 각각 물에 담궈 충분히 수문을 먹인다 애플오렌지는 한쪽씩 벗겨내고 치즈는 5mm정도 각지게 썬다.이상을 그릇에 수북히 담고 마요네즈와 함께 버무려 먹는다.
알레르기란 특별한 원인이 있는 것보다는 체질적인 영향인 경우가 많다, 이 알레르기는 쉽게 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반복해 나타나기 때문에 몹시 신경이 쓰인다. 그 중세도 다양해 보통 꽃가루 알레르기는 피부에 간지러움이 심하게 나타나고 고양이 등 동물 알레르기는 재채기가 나는 경우가 많으며 식품이나 약품의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는 두드러기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종류도 많고 특별한 치료법도 없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체력과 저항력이 길러지면 치료가 되기도 한다. 그 밖에 오랫동안 식사를 조절해 체질을 개선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방법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강한 인내력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
 두유 100cc, 녹차 1작은술, 애플오렌지 1/2개, 설탕 1작은술
 애플오렌지는 가로로 썰어 즙을 짜내는 기구를 사용해 즙을 낸다. 여기에 두유와 녹차를 넣어 잘 섞는다. 설탕을 적당히 첨가해 맛을 낸다.
 중국풍의 두부 샐러드. 명주로 곱게 거른 두부를 한번 뜨거운 물에 데쳐서 삼각형으로 썰고 잘게 다진 양파,오이,파슬리를 보기 좋게 잘 얹어 초간장에 참깨를 넣어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