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남편의 말 한마디가….

바보처럼1 2008. 6. 30. 15:01
남편의 말 한마디가….

한 아줌마가 옆집에 다녀온 후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말했다. “옆집 여자는 생일이라고 남편한테서 외제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는데…. 당신은 내 생일 때 겨우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섭섭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 여자가 당신처럼 예뻐봐. 화장품이 무슨 필요가 있어.”

지구본 수업

선생님이 지구본을 들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누가 나와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철수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나왔다. “여기요!” 선생님은 기뻐하며 말했다.

“잘했어요. 철수야 자리로 가거라.”

그러고는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다.

“자~그럼 여러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그러자 학생들이 다 같이 대답했다. “철수요!”

죄수의 소원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 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 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까지 기다려 주겠소.

좀 늦게 닫죠!

어느 공원에서 멋진 글래머의 여자가 남자에게 안겨서 하는 말,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관리인이 두 남녀에게 말했다. “어서 하세요. 공원 문은 조금 늦게 닫죠 뭐….”

기사 게재 일자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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