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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섹스의 ‘거의’ 법칙

바보처럼1 2008. 7. 7. 19:11
골프와 섹스의 ‘거의’ 법칙

1. 하기 전 거의 옷을 벗는다.

2. 하고 나서 거의 샤워를 한다.

3. 누구라도처음에는 거의 다 잘하지 못한다.

4. 하기 전에는 거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하고 나서는 거의 다리가 후들거린다.

5. 짧은 것보다는 거의 긴 것이 좋고 이긴다.

6. 구멍이 좁아서 처음에는 거의 안 들어가지만 하다 보면 구멍이 커진다는 것을 거의 느낀다.

7. 구멍 주위만 핥고 나오면 기분이 거의 찜찜하다

8. 넣기 전에 거의 정성스레 닦고, 넣고 나서도 거의 닦는다.

9. 거의 클라이맥스때 소리를 지른다.

10. 벽치기도 그 맛이랑 거의 비슷하다.

11. 풀이 길면 아무리 단단한 막대기라도 거의 잘 안 들어간다.

12. 실력을 못 갖춘 초보자는 구멍 앞에서 거의 당황한다.

13. 초보자는 거의 힘으로, 꾼들은 거의 기술로 끝내준다.

14. 초보라며 단번에 넣으면 상대가 거의 의심한다.

15. 함부로 덤볐다가는 거의 쌍코피가 줄줄 터진다

무기징역

결혼 첫날밤 신부가 신랑에게 말했다.

“자기야, 난 섹스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먼저 설명 좀 해줄래?”

“간단히 말해서 자기의 그곳을 ‘감옥’이라고 하고 내 그것을 ‘죄수’라고 하면, 우리가 할 일은 죄수를 감옥에 넣는 거야.”

그리고 처음으로 사랑을 나눴다.

신부가 킥킥거리면서 쿡쿡 찔렀다.

“자기야~ 죄수가 도망쳤나봐!.”

신랑이 웃음 지으며 몸을 돌렸다.

“그럼 다시 감옥에 넣으면 되지 뭐.”

두 번째 관계 후 새로운 경험에 심취한 신부가 의미 있는 웃음을 띠면서 말했다.

“자기야, 죄수가 또 도망친 거 같아! 죄수가 또 탈옥했어~~~.”

신랑이 힘겹게 고개를 돌리며 소리를 질렀다.

“무기징역도 아닌데 왜 그래!”

기사 게재 일자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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