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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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필_내면의산책-산(260209)_천에 은분포수 후 ,흙과 수묵, 호분_138×170cm_2009

채성필_대지의 몽상(090427)_천에 은분포수 후, 흙과 수묵_158×158cm_2009

채성필_대지의몽상(090316)_천에 은분, 흙과 수묵_138×170cm_2009

채성필_만물상 (120109)_천에 흙과 수묵_138×170cm_2009

채성필_수면경Ⅰ-3_천에 은분포수 후, 흙과 수묵_138×170cm_2009

채성필_수면경Ⅱ-3_천에 은분포수 후, 흙과 수묵_158×158cm_2009

채성필_원시향 (090603)_천에 은분포수 후, 흙과 수묵, 호분_138×170cm_2009
20%만 아는 비밀 에너지 불변의 법칙과 큐피트의 화살 ![]() 큐피트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에로스의 영어 이름입니다. 신화 속에서 에로스는 날개를 단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활과 화살을 가지고 다닙니다. 에로스의 화살은 두 종류인데, 금촉이 달린 화살은 촉 끝이 날카롭고, 그 화살을 맞으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납촉이 달린 화살은 촉 끝이 뭉툭한데, 그 화살을 맞으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무조건 싫어하게 됩니다. 에로스는 이 두 화살을 가지도 여기저기 쏘아대며 장난을 쳤지요. 에로스의 어머니 아프로디테가 미소년 아도니스에게 빠진 것도 실수하여 아들의 금화살에 스쳤기 때문이고, 아폴론이 다프네를 죽어라 쫓아다니고 다프네는 아폴론에게서 죽어라 도망친 것도 둘이 각각 금화살과 납화살에 맞았기 때문입니다. 에로스 자신도 자기 화살에 잘못 찔려서 프시케를 사랑하게 됐지요. 에로스는 사랑의 신으로서의 힘을 화살을 통해 발휘한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에로스의 화살을 맞는다 해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눈앞에 처음 보이는 사람에게 반하게 된다는 점에서 사랑의 묘약임에는 틀림없지만, 일방적인 감정만으로는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아폴론과 다프네의 얘기를 생각해보세요). 신화에서 에로스를 장난꾸러기 소년으로 묘사하고, 활과 화살 또는 횃불을 들고 다니는 걸로 그리는 것은 에로스의 사랑이 열렬하고 처절한 것이라기보다는 가볍고 충동적인 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경솔하게 화살을 날리듯, 불을 지르듯 하는 것이 신화 속에 표현된 에로스의 사랑인 거죠. 원래 에로스는 그러한 개구장이 소년이 아니라 세계 창조의 한 요소였습니다. 그때의 에로스는 만물을 생성하는 '사랑' 그 자체의 상징이었지요. 그런데 후대에 와서 전승 신화가 변질되고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묘사되면서 에로스의 모습과 성격에 그러한 변화가 생긴 거랍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배우지만 우리는 받는 사랑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자라면석 부모님과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커서 주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에 빠졌을때 사랑을 받는 것에 익숙하고 주면 꼭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큐피트의 화살처럼 사랑이라는 것이 가볍고 충동적인것도 한몫을 합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는 배푼만큼 받지 못하면 화가 나고 집착을 넘어 스토커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은 카오스(chaos:그리스인의 우주개벽설(kosmogonia)에서 만물발생 이전의 원초적 상태, 혼돈 상태) 같아서 확실성이 부족합니다. 대신 에너지 불변의 법칙에 대입하면 언젠가는 내가 배푼 사랑은 나에게 다시 돌아올겁니다. 자라면서 사랑은 받은 사람은 어른이 되면 사랑을 다시 배풀게 됩니다. 하고 싶지 않아도 자식들이 생기면 자연히 사랑을 배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사랑을 많이 배풀면 우주의 법칙인 인과응보로 돌아오던지 물리학적으로 이야기하면 사랑의 에너지를 변하지 않아 사이클을 타고 돌아올겁니다. 살다보면 노력한만큼 결과가 발생하지 않아 억울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해주었는데 무시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 노력, 인내 같이 보이지 않는 것들은 큐피트의 화살에 담긴 사랑처럼 카오스적인가 봅니다. 그러나 에너지 불변의 법칙은 증명된 이론이니까 믿고 많은 사랑을 먼저 주십시요,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언제나 새로운 사랑이 기다릴겁니다. / 트레이더님 블로그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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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loves... Babies. This visually stunning new movie simultaneously
follows four babies around the world - from first breath to first steps.
누구나 좋아하는 아기들. 탄생에서 1년까지 지구촌 4개 문화권 아기들의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아마도... 다큐멘트리 영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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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이미지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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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t - She Without Arm, He Without Leg
(여자는 한쪽 팔을 잃고 남자는 한쪽 다라를 잃고 완벽한 하나가 되는 페어 발레)
Ballet performed by Ma Li and Zhai Xiaowei. Choreography by Zhao Limin.
말리와 자이지아오웨이 / 안무지도 자오리민 / 중국CCTV 방영
이 클립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름다운 눈물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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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답의 성실도가 100%면, 여생 예측치도 100%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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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돈 ( 문화 평론가 겸 작가)-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Sincerely, Private, 12.12, 2009
이웃에 이런 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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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예방하는 매일매일의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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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고 아침을 거르는 것은 금물
■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계속 쌀밥만 먹을 경우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바뀌어 몸에 저장돼 살이 찌게되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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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출근하는 남편, 학교 가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배웅한다. 이때 얼굴을 서로 얼굴을 비빌만큼 꽉 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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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를 좋게하는 샤워와 스트레칭 ■ 10분 이내의 간단한 샤워나 목욕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하루 시작이 가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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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찌꺼기를 내버리는 아침 배변
■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간다.이때 밤새 쌓인 정신적인 압박이나 나쁜 생각도 함께 버린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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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즐거운 마음으로 적게 먹는다. ■ 아침을 걸렀을 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점심 때 과식하기 쉽다. 점심은 과식, 폭식을 삼가고 소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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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일한다 ■ 남편은 식사하기 전에 아내에게 끼니 거르지 말라는 전화를 하자. 어색하더라도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아내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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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잠을 쫓으려 하지 말고 잠깐 눈을 붙인다 ■ 식곤증이 밀려오면 커피나 드링크제를 마시지 말고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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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 식사할 때는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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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과일 주스나 물을 마신다 ■ 활력이 떨어지고 살짝 배가 고픈 오후에는 과일 주스를 마셔서 비타민을 보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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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내일 걱정한다 ■ 피곤해져서 짜증나기 쉬운 오후. 이럴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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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이 나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준다 ■ 평소에 숨을 쉴 때는 가벼운 호흡보다는 심호흡을 하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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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피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다 ■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잠시 하던 것을 접고 다른 일로 마음을 쉬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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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푸드로 즐겁게 먹는다 ■ 저녁식사 시간은 즐거워야 한다. 만약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라면 되도록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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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정을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하루 중 가장 피곤한 저녁 시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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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풀어주는가벼운 산책을 한다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저녁 먹고 나서 가벼운 산책을 하며 몸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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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하루의 즐거움을 되새긴다 ■ 음식 만든 사람을 칭찬하자. 음식을 만든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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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술과 과자 대신 과일을 먹는다 ■ 술 한잔이 그리워지는 시간. 하지만 알코올 성분은 신체의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막아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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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습관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린다 ■ 피곤하고 짜증나기 쉬운 시간이지만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도록 천진난만하게 웃자. 엔도르핀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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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과 묵상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 자기 전에는 욕조에 39~41℃의 더운물을 받고 팔을 내놓은 채 반신욕하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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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와 음악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 향기로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아로마테라미로 자기 전에 심신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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