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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편지

바보처럼1 2010. 3. 28. 09:02

Merry Christmas in Advance! ^^



























 

 









 
 
 



'나'와 '우리'의 갈림길

서로의 우정이 무척이나 깊다고 생각하는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함께 외지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걷다가 한 친구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다.
"야, 오늘은 내 운수가 트인 날이구나!"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몹시 섭섭한 듯 말했다.
"자네는 어떻게 '나' 라는 말을 쓰나?
이럴 때는 '우리'라는 말을 쓰면 좋지 않은가?"

두 사람은 서먹한 사이가 되었지만
애써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나려 할 때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한 남자가 급히 뛰어왔다.

그는 두 친구를 보고 다짜고짜
"도둑놈 들!" 하며 몰아 붙였다.

그러자 지갑을 주운 친구가
옆의 친구를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를 도둑으로 몰다니!
우리는 땅에 떨어져 있는 걸 주웠을 뿐이오."

그 말을 듣고 있던 친구가
기가 막힌 듯 말했다.

"자넨 무슨 말을 그렇게 하고 있나?
조금 전 운수가 좋을 때는 '나'라 하고,
궁지에 몰리자 '우리'를 찾으니
도대체 무엇이 진짜 우리 사이인가?"

우리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누군가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우리는 험난한 인생길에서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 '나 보다는 우리를 위합시다' 중에서/ 문체수정, 재편집 -



말의 허실

한 부부가 가든 파티를 힘들여 준비하고
손님을 초청했는데...
약속 시간이 돼도 몇 사람 밖에 안 오자,

주인 왈,
"시간이 됐는데 왜 와야할 손님이 안오지?" 하니,

이미 와있는 손님 왈,
"그렇다면 우린 안 올 사람들이 왔잖아?" 하고
그곳을 떠나자,

주인 왈,
"아니, 안가야 할 손님이 왜 가버리는가?"하자,
그나마 남아있던 손님들도 떠나고
절친한 친구 한 사람만 남게 되었다.

하여, 남은 친구는 딱한 친구를 보고
"자넨 말을 좀 가려할 필요가 있네"하고 충고하자,

주인 왈,
"정말 억울하이!
난 결코 그들을 가라고 한 적이 없네!"하고 푸념.

이 말을 듣는 순간, 한 사람 남은 친구도
"그들에게 가라 한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날보고 가라 한 것 아닌가?"하고,
그 마저 소매를 뿌리치고 돌아가 버렸다.
(중국민담)





 

천사들의 편지 일곱번째
조세현 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

우리 주변에는 부모의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남겨지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미혼부모에게서 태어났거나, 혹은 선천적 장애로 가정에서 버림받는 아이...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진전 전시기간 및 장소: 2009. 12.16 ~ 22 인사아트센터 2층























발 씻어 주는 일, 건강의 첨병이다.

아내 혹은 남편에게 한 번 쯤은 발을 씻겨주어 보았는가? 받는 사람이나 해주는 사람이나 처음에는 쑥스럽기도 하겠지만 그 기분만은 피차가 어디에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짜릿하고 흐뭇함이 가슴으로 몰려들 것이다. 우리 인체의 손발에는 말초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어느 부분보다도 감정이입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 몸 중에 가장 힘든 일을 수행하고 있는 발은 은연중에 천대 아닌 천대를 받고 있다. 여러분도 곰곰 생각해 보라. 하루 일과를 끝내고 샤워를 하면, 얼굴과 가슴, 아랫 부위와 허벅지, 발과 발가락 중 어느 부위에 우선순위를 두는지. 대부분 얼굴이 우선일 것이다. 그런데 목욕탕에서 신체 건강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면 얼굴보다는 발부터 역순으로 씻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상대방에 대한 최대 사랑의 표현은 정성스럽게 발을 씻겨주는 일이다. 종교지도자인 예수님도 그랬고 부처님 역시 발을 씻겨주는 것으로 당신들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내 몸의 일부이면서도 늘 뒷전으로 내몰리는 발, 똑 같이 우리 몸의 말초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손보다는 발이 천대를 받는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은 잡을지언정 발은 무슨 병원균이라도 득실대는 것처럼 어쩌다 스쳤을지라도 알게 모르게 금방 손을 씻어야만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습관이 되어 버렸다.

예부터 ‘발이 따스하면 건강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고 했다. 발이 차갑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혈액이 발끝까지 원활하게 흐르지 않으니 발이 차가운 것이고, 조금만 걷거나 서있어도 쉬 피로를 느낀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발이나 종아리가 아리지 않는 것은 몸에 대한 차별심이 없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발까지도 원활하게 흐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발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느껴보아야 할 것 같다. 늘 마음으로라도 차갑지는 않은지 일상생활 중에 관심을 보여주고, 아니면 최소한 샤워할 때 만큼 이라도 열 발가락을 어루만져 그네들의 수고로움에 고마움을 보내주자. <출처: 블로그 '옛글 향기와 삶'>


미디어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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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체인지

해설이 있는 사이버 미술전(팝업창이 뜨면 Full Screen으로!)

미디어 체인지

Cute Animal Christmas Song (귀여운 동물 크리스마스 송)


미디어 체인지

최근 문제가 돼 수사의뢰까지 간 빅뱅 멤버중 G-Draon의 단독콘서트 동영상
(편집중에 소스가 끊겨 다른 곳에서 찾아 다시 연결했는데 뜰지 모르겠군요!)




미디어 체인지
 

그대의 침묵 ♬ 임수정
바라보는 눈망울에 슬픔이 담겨있어요 까닭이 무엇인지 알순 없지만
내마음 우울해져요. 식어버린 찻잔위에 음악은 흘려 드는데 그대는 말이없고
담배 연기만 허공에 흩어져 가네. 나에게만 말해줘요 그대의 모든 이야기.
그것이 내마음을 슬프게 해도 진실을 알고싶어요. 흘려가는 시간속에
어둠은 밀려 오는데 그대는 말이없고 바람 소리만 내가슴 태우고 있네
 



철학자의 놀라운 재치

알렉산더 대왕이 그리스를 쳐 들어갔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낙시메네스가 그의 도시를 구하기 위해
알렉산더 대왕 앞에 나섰다.

하지만 아낙시메네스가 말도 꺼내기 전에 알렉산더는 말했다.
"왕의 이름을 걸고 말하건대
그대가 내게 간청하려 하는 걸 절대 그대로 들어주지 않겠다."

그러자 현명한 아낙시메네스가 대답했다.
"대왕폐하, 저는 대왕께 저의 도시를 파괴해 달라고
부탁을 하러 왔습니다."

아낙시메네스의 이 한마디로 도시는 파괴를 면할 수 있었다.
안 될 이유가 있으면 반드시 될 이유도 있다.

현명함이란 바로 될 이유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이제 쉽시다'의 속말

어느 신혼부부가 침대 이불 밖으로 나오며 하는 말,
"이제 쉽시다!"

어느 중년부부가 모처럼 침대 속으로 들어가며 하는 말,
"이제 쉽시다!"



북한의 골프장

북한의 김정일이 골프장을 새로 만들었다.
공사를 무사히 마쳐 준공을 보게 되었으나
한가지 심각한 문제에 부닥치고 말았다.

미 제국주의의 용어인 골프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급기야 주체사상을 살린 새로운 이름을 전국에 공모했고,
당선자에게는 영웅 칭호를 주기로 했다.

한 달간에 걸친 수만 편의 응모작 중에서
최종 심사 결과 아래의 용어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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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구멍 공알 처넣기'



 
천연기념물 지정된 태안 내파수도 자갈 둑
14일 ‘천연기념물 제511호’로 지정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내파수도의 해안지형.
자갈이 모여 300m 길이의 자연 둑을 이루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2009-12-16 06:53:56




 

자신에 대한 믿음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게 한다.
-삼성-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 Hohoya, Sincerely, Private, 12.19, 2009



<Hohoys Plus>


신체 부위별 노화 방지법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 눈(眼)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할 것.

2.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3.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기
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뇌(腦)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1. 뇌에 영양 공급하기
불포화 지방산은 뇌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2.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3. 화학 물질 멀리하기
MSG나 인공 감미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4. 평생 학습하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 면역력(免疫力)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일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있는 것.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출 수 있다.

1.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2. 발효 음식 먹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기
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 귀(耳)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1.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호한다.

3.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 뼈(骨)와 근육(筋肉)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2.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만,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3. 비타민 K 섭취하기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4.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기
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5.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 속에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킨다


◈ 폐(肺)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1. 심호흡 10번 하기
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

2. 마그네슘 섭취하기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3. 공기가 맑은 곳에 거주하기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인 오존,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석면 등에 노출되면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립자에 의한 공기 오염은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심지어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여건이 된다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살아야 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2세 젊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만성 폐질환을 막는 음식 먹기
과일, 채소, 생선은 폐질환에도 효자 음식.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폐암,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도가 낮아진다


◈ 위(胃)와 장(腸)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먹고 배출하는 간단한 원리는 살아 있는 생물에게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1. 하루 8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해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변비를 없애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도 위와 장은 덩달아 튼튼해진다.

2. 음식물 제거 실험으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본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해 보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3. 섬유질 섭취로 노폐물 배출하기
섬유질은 신체 내 노폐물과 질병을 유발하는 독소를 배출한다. 숙변을 부드럽게 밀어내어 제거하며 대장암을 예방한다. 주로 과일과 채소, 콩, 고구마, 호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심장(心臟)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심장의 기능이 부실하면 엔진으로 움직이는 다른 장기들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80세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을 만드는 방법들.

1.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에 심장과 혈관계의 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심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고혈압 등의 문제는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2. 적당히 운동 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20분 이상 할 것.

3.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식 먹기
오메가 3 - 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만든다.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인데 주로 견과류, 등 푸른 생선, 해초 등에 많다.
올리브유 -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마 늘 - 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 - 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콩,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보충제로 심장 기능 강화하기
엽산, 비타민 B -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킨다. 엽산의 경우 음식만으로 섭취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복용할 것.
아 스 피 린 - 장수하는 방법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심장을 위한 아스피린 한 알.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어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종합 비타민제 - 심장이라는 엔진에 힘을 주기 위한 기름으로 생각하면 좋다. 비타민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출처:지인으로부터 받은 메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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