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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사모곡

바보처럼1 2010. 3. 28. 09:38



 

 

 

 

 

 

 

 

  

 

 

 

 

 

 

 

 

 

 

 

 

 

 

 

 

세배 할 때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말은 잘못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아침, 희망찬 덕담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세배이다. 우리 조상은 예로부터 설날이 되면 가까운 친지 및 이웃들을 찾아 세배를 했다. ‘세 배’는 한 해의 첫 날 올리는 절이란 뜻으로 세배를 받는 가정에서는 어른들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고, 아이들에게는 과일과 세뱃돈을 주며 덕담을 했다. 즐거운 명절, 따뜻한 이들과 나누는 세배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세배 방법은 지역과 가풍, 습관 등에 따라 개인적 편차가 크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는 일인만큼 정해진 절차와 형식을 갖춰야 한다. 먼저 부모와 부부는 서로 정중한 맞절로 세배를 한다. 집안의 가장 어른과 배우자가 자리에 앉으면 그 아래 모든 가족이 동시에 세배하는 것이 정석이다. 부부가 함께 절을 할 때에는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 서야한다.

나이 순서대로 세배를 하고 제일 아랫사람이 바로 위의 오라버니나 누이에게 세배할 때까지 반복한다. 웃어른에게 세배를 할 때 흔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적절치 않은 행동이다. 아무말 없이 절을 한 후 어른의 덕담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세배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남성
① 왼쪽 손이 위로가게 해 맞잡고 엎드리며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②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③ 왼발을 아래로 해 발등을 포개고 히프가 발뒤꿈치에 닿을만큼 내려 깊이 앉는다.
④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뒤 3∼4초간 멈춘다.
⑤ 고개를 들고 팔꿈치를 바닥에서 떼고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⑥ 손을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고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 다음 바른 자세로 섰다가 앉는다.

△여성
① 오른쪽 손을 위로가게 해 맞잡고 어깨 높이에서 수평이 되도록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무릎을 세우지 않고 왼발 등을 위로 해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천천히 앉는다.
⑤ 상체를 60도쯤 굽힌 후 잠시 후 일으킨다.
⑥ 일어나 두발을 모으고 수평으로 올렸던 손을 내리며 바른 자세로 섰다가 앉는다.
    <강원일보 원선영기자>

 
 

3mm의 미학? 

 

 

 

 

 

 

 

 

종이 공예가 무이 링 테(23) 씨가 만든 초소형 종이학. 그는 종이, 가위, 핀셋 만으로 1cm도 채 되지 않는 초소형 공예품을 만들어 낸다. 길이 3mm 짜리 종이학을 감상하려면 시력이 매우 좋거나 그렇지 않다면 돋보기를 준비해야 한다. 9살 때 껌 종이를 접으면서 종이접기를 시작했다는 무이 링 씨는 더욱 더 작은 종이 공예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초소형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새로운 작품을 처음 접을 때는 특히 더 그렇다”며 “종이접기를 시작하면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야 하기 때문에 한곳에 집중하며 잡념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2010-02-08

 
짬이 날 때... 정신건강에 좋은 퍼즐 맞추기
마우스로 끌어다 놓으면 되고, 조각이 맞으면 소리가 납니다.
 
<펌/동문카페>

 

 

▲ 미디어 체인지 ▼

Russian-Bar Acrobatic Monte Carlo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

An amazing performance of the Acrobatic Troupe of Shanghai at the 27th International Circus
Festival of Monte Carlo.
 
▲ 미디어 체인지 ▼

Amazing Pet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부데루붸그>
 
  커피 한 잔의 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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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000, Sincerely, Private, 2.12,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