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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인

바보처럼1 2010. 3. 28. 09:45


    3월 누가 이 자유를 구속할 수 있단 말인가? 용솟음 치는 생명의 기를 누가 꺾을 수 있을까? 딱딱한 땅 껍질 속 어둠속에서 겨울 동안 잠자던 생명의 씨앗들의 함성... 누가 내 소망을 막을 수 있으랴.. 새봄이 오면 환하게 꽃을 피울 두꺼운 표피속 작을 꽃망울들의 외침.. 연하고 부드러운 생명의 싹이 딱딱한 흙덩이를 밀어내는 기운.. 작은 꽃망울이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신비.. <펌/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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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식 화가의 수채화

 



행복의 주인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 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으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 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펌/제목:편집자 가필>


 

 

 

놀라운 전자현미경의 세계

[지디넷코리아]때때로 과학이 설명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들은 일반인들에게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과학의 세계는 항상 우리가 모르는 새롭고 놀라운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현상을 품고 있으면서도 베일속에 감춰져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그 베일을 벗기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 최근 사이언스지와 미 과학재단(NSF)가 최근 발표한 국제과학공학비주얼 챌린지(the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Visualization Challenge)에 뽑힌 사진들은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과학의 세계를 재미있게 표현해 주고 있다. 촬영자들은  전자현미경을 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명과 과학의 신비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대상 수상작인 한국인 강성훈,조안나 아이젠버그,보아즈 포클로이(하버드대)공동 출품작. 이 전자현미경 사진은 실제로 자기조립되는 폴리머다. 머리카락 같은 섬유는 에너지효율적재료로 기대를 모으는 물질이다.  
▲ 피부상처를 서로 묶어주는 세포의 상태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꽃모양의 폴리머 이미지.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하다. 브라이아나 휘태커, 캐스텐스(노스캐롤라이나대)
▲자기증식하는 물냉이의 꽃가루가 씨방으로 들어가면서 녹색으로 물들이는 모습을 담았다. 헤이티 페이브스, 비거 이라우(에스토니아 탈린기술대)
 
▲ 허파세포 내피가 모세관을 만들면서 길항작용을 하는 힘을 묘사한 그림.사실 7만5천개의 케이블로 3.5m높이의 구조물을 엮은 후 컴퓨터시뮬레이션을 통해 마이크론의 세계를 표현했다. 생물학자 피터 존스, 제니 사빈,앤드류 루시아(펜실베이니아대 등)  

▲ 캘리포니아 국립공원의 죽음의 계곡에서 수집된 프리즘같은 소금결정에 빛이 지나가는 모습이다. 마이클 자크(위스콘신대)작.

▲이태리 대학생들이 전자현미경의 도움을 받아 그린 돌말 일러스트. 윗부분은 이 규조류를 이용한 태양전지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인 학생들이 상상한 에너지를 흡수하는 솔라셀 가상도. 마리오 드 스테파노,안토니아 아우레타,카라 랑겔라(나폴리 2대학)

▲ 알츠하이머병으로 죽어가는 세포의 마이크로 세계를 그린 애니메이션 비디오의 일부다. 가정ㅇ의 대마이 과정을 그린 비디오의 일부다. 이 병이 시작될 때와 진행됐을 때의 파괴된 세포 모습을 보여준다. 스테이시 재니스,윌리엄 뎀프시,레베카 프레덴버그(미 재니스스튜디오)



♬Beautiful Dreamer (꿈길에서) -Mandy Barnett

▲ 미디어 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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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the Boogie-Woogie (향수의 부기우기)

World champion Boogie Woogie dancers William & Maéva with pianist Silvan Zingg
at the International Boogie Woogie Festival Lugano, Switzerland
(부기우기 페스티벌 세계 챔피언/스위스 루가노)


▲ 미디어 체인지 ▼


We Are The World" For Haiti (하이티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 
고화질 영상이며, 처음 1분 동안은 제작배경 소개화면입니다.

80 artists contributed to this 25th Anniversary recording for the benefit of the Haitian earthquake relief. (80명의 아티스트들이 하이티 참사 모금을 'We're the World' 25주년제작을 위해 참여 / 마이클잭슨은 과거 영상을 편집 삽입) Recorded on February 1st, 2010, in the same studio as the original 25 years earlier. Filmed by Academy Award-winning writer-director Paul Haggis. Conductors: Quincy Jones * Lionel Richie * Soloists (in order of appearance): Justin Bieber * Nicole Scherzinger * Jennifer Hudson * Jennifer Nettles * Josh Groban * Tony Bennett * Mary J. Blige * Michael Jackson (stock material only) * Janet Jackson * Barbra Streisand * Miley Cyrus * Enrique Iglesias * Jamie Foxx * Wyclef Jean * Adam Levine * P!nk * BeBe Winans * Usher * Celine Dion * Orianthi (on guitar) * Fergie * Nick Jonas * Toni Braxton * Mary Mary * Isaac Slade * Lil Wayne * Carlos Santana (solo with a guitar) * Akon * T-Pain * LL Cool J * Will.i.am * Snoop Dogg * Busta Rhymes * Swizz Beatz * Iyaz * Kanye West * Chorus: Patti Austin * Bizzy Bone * Ethan Bortnick * Jeff Bridges * Zac Brown * Brandy * Kristian Bush * Natalie Cole * Harry Connick Jr. * Hayden Panettiere * Kid Cudi * Faith Evans * Melanie Fiona * Sean Garrett * Tyrese Gibson * Anthony Hamilton * Keri Hilson * Julianne Hough * India.Arie * Randy Jackson * Taj Jackson * Taryll Jackson * TJ Jackson * Al Jardine * Jimmy Jean-Louis * Joe Jonas * Kevin Jonas * Gladys Knight * Benji Madden * Joel Madden * Katharine McPhee * Jason Mraz * Mýa * Freda Payne * A. R. Rahman * Raphael Saadiq * Trey Songz * Musiq Soulchild * Jordin Sparks * Robin Thicke * Alex Williams * Rob Thomas * Vince Vaughn * Ann Wilson * Brian Wilson * Nancy Wilson / 주석(의역):편집자

 

 

쉬운 것 같아도 어려운 것들
 

1. 껌 씹고 난 뒤 그냥 삼켜 넘기기.

2. 국회의원들 존경하기.

3.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고백하기.

4. 리모컨 없이 TV 채널 바꾸기.

5.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30초동안 쳐다보기.

6. 담배 연속 3개피 피우기.

7. 담뱃재 한번도 안털고 담배 피우기.

8. 단둘이서 한마디도 안하고 1시간 버티기.

9. 라면 먹으면서 김치 안먹기.

10. 자장면 먹으면서 단무지 안먹기.

11. 나이트 가서 춤 안추고 놀기.

12. 노래방가서 노래 안하기.

13. 컴퓨터 CD 정품으로 구입하기.

14. 교회가서 헌금 안내고 버티기.

15. 편의점에서 물건 안사고 1시간 버티기.

16. 시험보기 일주일 전부터 공부하기

 

 

요즈음 부모와 자식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여겨지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같이   따져보내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건마는

늙은 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못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대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밥못먹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그룹누드 작가 Spencer Tunick 2010 새 작품
Sydney Opera House Artwork 2010.3.1.

(작가:스펜스 튜닉 / 장소: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검색-조합-주석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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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doesn't feel sexual, it just feels tribal, a gathering of humanity.'
—Participant Art Rush
선정적이지 않으며, 한 종족으로, 인간애의 집단으로 느껴진다./러쉬(한 참가자)

 

Spencer Tunick

 

 

Naked volunteers pose for U.S. artist Spencer Tunick in front of the Sydney Opera House March 1, 2010. Organisers estimate 5,200 people posed for the early morning nude photo installation titled

Naked volunteers pose for U.S. artist Spencer Tunick in front of the Sydney Opera House March 1, 2010. Organisers estimate 5,200 people posed for the early morning nude photo installation titled "Mardi Gras: The Base".

U.S. artist Spencer Tunick photographs naked volunteers as they pose for him in front of the Sydney Opera House March 1, 2010. Organisers estimate 5,200 people posed for the early morning nude photo installation titled

U.S. artist Spencer Tunick photographs naked volunteers as they pose for him in front of the Sydney Opera House March 1, 2010. Organisers estimate 5,200 people posed for the early morning nude photo installation titled "Mardi Gras: The Base". REUTERS/Tim Wimborne

Reuters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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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volunteers pose for U.S. artist Spencer Tunick in front of the Sydney Opera House and Harbour Bridge March 1, 2010. Organisers estimate 5,200 people posed for the early morning nude photo installation titled

 

 

그 외 히치하이킹 작품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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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우유 넣어 마시면‥'착색' 걱정 끝!
2010-03-03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누군나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갖고 싶어한다. 몇 해 전부터 불기 시작한 치아미백 시술은 보편화되고 있으며, 미백을 도와준다는 치약이나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하지만 미백 제품을 열심히 사용하고 미백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평소 음식물 섭취 습관이 잘못되면 치아를 희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어렵다.

박영국 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 교수는 "비싼 돈 들여 미백 치료를 받아도 커피 마신 뒤 3분 내에 양치하는 습관을 갖지 않으면 몇 주 안돼 옛날 색깔로 되돌아간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어릴 때부터 먹는 음식과 양치 습관에 따라 치아 색깔은 물론 치아와 잇몸 건강까지 결정된다"고 말했다.

특히 커피와 홍차는 치아착색의 주범이다. 박영국 교수는 "커피와 홍차의 씁쓸한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구강 내 세균을 공격해 프라그를 줄여주는 효과가 일부 있으나, 탄닌의 검정 색소는 단백질 성분과 결합해 치아를 누렇게 만든다"고 말했다.

더욱이 커피와 홍차는 30분~1시간 동안 오래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 착색이 더 잘 생긴다. 밥 먹은 뒤에는 양치질을 꼭 하면서도 커피 마신 뒤에는 양치질을 잘 하지 않는 습관도 문제다.

박영국 교수는 "커피가 치아의 색깔을 변하게 만드는 것을 예방하려면 우유가 든 커피를 마시는 편이 좋다. 우유를 넣으면 탄닌의 강도가 약해지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유에는 비타민D와 칼슘도 풍부해 치아를 튼튼히 해주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차를 마실 때는 허브 차처럼 색깔이 옅은 것은 치아 착색 작용이 적다. 차가 너무 뜨겁거나 차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작용해 심하게 착색될 수 있으므로 적정한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는 것도 마약이다.
-발췌인용-

A cup of coffee at ease!
Scrapped in places, Edited or Written Partially
by000, Sincerely, Private, 3.6, 2010
 
 

< Hohoya Plus >
짬이 되고 흥미가 있을 때...

 
치매 예방에 좋은 미니 골프
출발 홀에서 공의 위치를 정조준(클릭)하고 방향을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공의 세기는 고무줄처럼 뒤로 당길수록 강해집니다. 60타 이하면 양호하다고 합니다.
나선형 코스의 9번홀이 고득점의 열쇠가 되는 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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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