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커뮤니케이션 1

 

1.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意思疏通)”을 목적으로 합니다.

   의사소통은 한자어로 직역해서 풀이하면 “뜻과 생각을 교류,소통”하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과정은

   1. 정보전달(의미전달) 2. 이해 3. 쌍방(상호)이해 4. 의견조율 5. 원활한 업무진행

   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케뮤니케이션은 충분한 정보전달과 이해,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의견을 조율     하여 원활한 업무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정보전달의 부족, 이해부족, 상호이해의 차이, 의견갈등이 생기면 원활한     업무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들어가는 장에서는 사람의 “자기자신을 드러내고자 함(명예욕)”, “감성”     을 가진 존재로서의 갈등 유발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 언급을 하겠습니다.

  

   자기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 “지나친 경쟁”, “능력과시”,“우월감표출”등을 통해서 부서     내, 개인간 갈등을 조장하기도 합니다.

   감성의 경우는 예를 들어

   “A는 출근전 아내와 다툼을 크게 벌이고 출근을 했습니다. A는 하루종일 얼굴이 굳어       있었고, 부하직원(B)이 올린 안건에 대해서 짜증스럽게 반응을 합니다. B는 A가 오늘       따라 왜 내게 이럴까? 하며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올린 안건이 문      제가 있는가?“, ”A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가“ 등등

    인간 내면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표출로 생기는 갈등은 - 문제는 자기자신에서-      자신을 통해서 비롯됨에서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족하나마 자기자신과의 소통(Self-Commnuication)을 시작으로 커뮤니      케이션편을 논해 보겠습니다.(추후 커뮤니케이션편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1. 자기자신과의 소통(Self-Commnucation)

     (참고할 경영할 서적이  마땅히 찾을수 없어 내용이 추상적일수 있습니다.)

   자기자신과의 소통은 적절한 영어표현을 찾지 못해서 Self-commnucatin이라고 일단 표     현하겠습니다.

   

1. 자기중심  2. 자기반성     3. 반성후 실천

 

  

    1) 자기중심

       자기중심적인 것은 “드러냄의 욕구”의 일단입니다.

       회의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 타인의 의견을 듣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만 피력해 보신적은 없는지요?

       - 상사라는 자리의식에서 부당하게 의견을 관철시켰던 적은 없는지요?

       - 부하직원에게 권위적이라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는지요?

       - 회의진행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고 의견을 피력한 적은 없는지요?

       -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느낌으로 판단하고 재단해보고, 타인에게 사실화해           서 얘기해 본적은 없는지요?

       자기중심의 지나침은 권위의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합리적          설득없이 명령하게 합니다.

       “내가 아니면 안되”라는 마음으로 부하직원의 일에 일일이 간섭합니다. 출장을 가게         되더라도 안심이 되지 않으니 부하직원에게 일일이 보고를 받고, 결정을 합니다.

       자기중심이 지나치니 자기자신도 모르게 부하직원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러나 정작 그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너무나도 성실히 일하고, 또 챙겨주고 하는데 왜 직원들은 알아주지 못할까?         하는 섭섭한 마음만 가지고 , 부하직원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고, 의견을 끝까지 경청         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피력하는점을 인식하지 못할수도 있습니          다.

       자기중심적이니 자신의 편이 필요합니다.

       부서간, 개인간 “편가르기” 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2) 자기반성

       자기반성은 자기중심적이 잘못됨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에 부당하게 관철시켰던 자신, 부하직원에게 권위적이었던 자신 , 간섭함으         로 인해서 부하직원을 믿지 못했던 자신 등을 돌아보고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자기반성후 실천

       자기반성의 시간을 통해서 실천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내면은 마음으로 반성을 했다고 하나 정작 실천에 있어서 주저하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이란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마음의 일단          입니다.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사장인 내가 어떻게 말단 직원에게 사과할수 있을까? 부끄           럽지 않을까? ”잘못을 인정하면 부하직원들이 혹 나를 깔보지 않을까?“ 등등

           

      불필요한 자존심을 버리고, 잘못에 대한 사과를 할때 진정으로 자기자신과의 소통을        통한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사장이 공개된 자리에서 최말단 직원에게 잘못은 인정하고 실천하는 모습           어떻게 보일까요?

      불교의 사상에 공(空) 사상이 있습니다. 저는 “비워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글과 같이 연관지어 봤습니다.

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사물을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봄)  2. 산은 산이 아니요, 물은 물이 아니다(사물을 자기중심밖에서 바라봄)  3.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봄)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의사소통”에 있습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면 회         사내에서 항상 열린 대화가 가능할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갈등의 시작과 해결점이 “자기자신으로 비롯됨”의 취지에서 자기자         신과의 소통을 논해 봤습니다.

       

       

      4) 폴의 자기 반성

      

1. 과거로의 반성    반성을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2가지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1) 제가 신입사원인 여용득(Chrisk) 매니저와 함께 고급숙소를 이끌때, 고급숙소의 특        성상 어쩔수 없이 주관해야 했다가 아니라, 좀 더 친절히 정보(고급숙소)를 제공하        고 이해를 돕도록 도와서, 주관되게 했어야 하는 반성을 합니다. 1년차의 열정과         소신을 펼수도 있었는데 “우리안”에만 가두어 주체성,창조성,열정 등을 형성하는데        제가 방해요소가 아니었을까? 하는 후회와 반성을 합니다.    2) 한국에 1달 또는 2달 귀국해 있을때 “내가 아니면 안되”하는 마음으로 알게 모르게        직원분들게 간섭했었지 않았나 하는 부분에 반성을 합니다. 2. 폴의 해결책    1) 위에서 언급했던 자기중심-자기반성-자기반성후실천이었고    2) 경영진이하 모든 직원들이 “함께”함을 인식후    3) 가장 최근의 윤주원(Roy)매니저께도 사과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        습니다.

        

      5) 돌아봄의 작은 실천

 

1. 하루하루 일과의 메모    1) 하루의 일과를 먼저 생각해봅니다.    2) 중요도의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3) 하루업무를 돌아봅니다.(업무외 타인에게 부적절한 말은,감정을 상하게 했던 것이                                없었는지도 함께 돌아봅니다.)    4) 자기반성  ☞ 바쁜일상에 지치다 보면 하루하루의 메모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메모및 하루를 돌아 보는 시간은 나아가 반복되는 업무와 업무의 중요도인식      실천을 통해서 “Time Management" 즉 ”시간의 효율성“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업      무의  효율성을 실천하는데 좋은 실천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2. 휴식    1) 휴식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이 바쁜 일상에만 머물러 있다 보면 “자기반성의 돌아        봄”의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2) 휴일 또는 매니저의 한국 공부기간 3개월이 적절한 돌아봄의 시간이 될 수가 있겠        습니다.    3) 휴식의 중요성은 모두들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3. 기타    1) 조언    2) 서적    3) 사색,명상

         

   

      6) 생각해 볼거리 

1. 자기중심의 반대편의 마음을 어떤것일까요? 그 반대편의 마음은 왜 들까요?  2. 자기중심으로 인해 왜 “편가르기”(자기편만들기)가 생길까요?  2. 자기반성은 늘 하는데 실천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3. 자기반성후 실천을 했을때의 느낌은 어떤것일까요?

출처 : 폴의 작은경영이야기

글쓴이 : pa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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