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 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
출처 : 마리아의 일상
글쓴이 : 오리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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