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변신중인 청룡산 산책길(07.11.13) 마지막 까지 변신을 늦추지 않는다.(130만화소 sky카메라폰) 멀리서 보면 하얀꽃 처럼 이름 모를 아름다운 나무, 밑은 꼬투리채 떨어진 씨앗송이 계속 꽃몽우리를 틔우고 있는 진달래, 기호씨는 그 옆 어딘가 산삼이 �어 꽃이 필거라고 했다.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국화들,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也.. 사진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