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간절한 소망 [깔깔깔] ●꼬마의 간절한 소망 한 꼬마가 잠자리에 들어서 5분쯤 지나자 다급하게 아빠를 불렀다. “아빠∼ 아빠!” 아이의 목소리에 옆방에서 잠을 자던 아빠가 놀라 달려왔다. “왜? 무슨 일이야?” “나…목말라!” 아이의 말에 아빠는 기운이 빠진 듯 말했다. “좀 전에 물 마셨잖아! 잠자기 전에 .. 깔깔깔 2007.08.09
소망..............로저스 <소 망>............로저스 A Wish 산 언덕에 초가집 짓고 꿀벌 소리 들으며 살고 싶네. 버들잎 뜬 시냇가에 물레방아 돌고 폭포수 가까이서 노래하겠지. 이따금 제비들은 처마 밑 흙 둥지서 지저귀고 어쩌다 그 순례자가 방으로 들어와 나와 함께 식사를 나누니 얼마나 반가운 손님이랴. 대문 밖엔 담쟁.. 세계의 명시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