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1 ●요즘 아이들1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우와 울 엄마도 섹시하다.”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쪼그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아들이.. 깔깔깔 2007.08.12
요즘 같은 불경기에 ●요즘 같은 불경기에 고양이가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 그만 쥐를 놓쳐 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 멍 하고 짖어 댄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 깔깔깔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