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당나귀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시장에 당나귀를 내다 팔려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들은 곧 우물에서 물을 긷고 있는 소녀들 옆을 지나갔다. "저것 좀 봐라."하고 한 소녀가 말했다. "저 먼지 속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바보 같은 사람들 좀 봐. 당나귀는 편안하게 걸어가는데... 이솝 우화 2007.08.04
천문학자 <천문학자> 천문학자가 있었다. 그는 해만 지면 별을 관찰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밤하늘의 별만 쳐다보면서 걷던 그는 우물 속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다급해서 살려 달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마침 지나가던 한 사람이 달려와 우물가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엇다. "여보시오, 당신을 .. 이솝 우화 2007.08.04